이것을 위해 몇년을 기다렸던가...(프린세스메이커 4)

하이타니™ 작성일 05.06.12 1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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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태나쁨


제 나이 11살 그러니까 7년전에 프메 2를 접했습니다.
그때 전 처음으로 밤을 새가면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7년후 프메 4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프메 4라는 이름을 왜 붙인 거냐 샹~ 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부모한테 끌려갔죠;;)
한마리로 정하자면 최악--;;

먼저 게임성- 있나.... 무분별하게 욕하는 것도 안좋은것 같으므로 적겠습니다.
우선 외출 시스템 돌아다니면서 경험하는 것은 좋더군요.
나머지는 영....
이벤트- 먼저 주인공이 가장친한 친구 생일날 선물을 하는데 3년간 대사가 똑같다는--;;
진짜 날로 먹을려고 했나--;;
그리고 라이벌끼리 전부 친구인것 프티프리 유시(맞나;;)에서 전부 친구 인것을 따온것 같은데
그건 넘어간다고 쳐도 아까 밑에분이 말씀하셨던것 처럼 무투대회나 댄스대회에 똑같은 인물들이 나오는것은--;; 캐릭터 그리기가 그렇게 싫나--;;

전투 시스템-무투대회에서 밖에 못하니 섭섭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투 대회를 하면 정말 이런생각이 사라집니다.
만피가 999인데 데미지가 1000을 넘긴다니--;;
스텟도 꼭 전버전에 치트 쓴거랑 비슷하네요 엔딩 1년전 사진인데 이렇게 건성으로 해도 이런 스텟이 나오다니;;
아빠와의 엔딩도 볼수 있었는데 너무 강해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젠장--;;
별로 쓴것은 없지만 대략 기다림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네요.;;
(캐릭터 바뀐것 보고 살려고 모아둔돈 다 써버렸는데 약간 잘한것 같다는;;)
저만 이런평가를 내린것일수 있으니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 보시길...+_+;;
ps.아참 그리고 공부 하면서 돈도 벌수 있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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