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간혹가다.. 이름이 콜 오브 듀티와 헷갈리는 겜이더군요......[둘 다 오브...ㅡㅡ;;;]
이 게임에 대해 한가지만 말하라면 일단.... 와 진짜같다....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저도 한 3~4년전부터 카스를 시작으로 이런류의 게임은 전부다 해봤지만.. 이정도로 사실감이 드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5.1.스피커로 사운드를 듣고 있자면 나 자신이 진짜로 전장의 한 가운데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느낌은 카스 이후 처음이더군요.............
...사실... 장점을 먼저 쓰기는 했는데...역시 단점이 더 많은 게임이였습니다. 제일 큰 단점은 다름아닌 너무나도 극대화된 사실성입니다... 카스나 스포등 보통 플레이 화면을보면 밑에쪽에 잔탄수라든지 시간, 현재상황, 미니맵등 여러가지 정보가 제시됩니다. 하지만 메달오브아너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정말로 깨끗합니다.. 현재 자신의 상황, 자신의 위치등 아부런 정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잔탄량의 계산도 못해서 죽은적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또한, 무기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하면 무기종류의 제약은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 콜 오브 듀티처럼 중간 중간 거치되어있는 총이라든가 박격포같은 것이 있어서 무기가 적다라는 느낌은 적습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가면서 후반부로 갈 수록 이러한 무리들은 줄고 오로히 손에 쥔 소총한자루 뿐입니다...
왠지 두서 없지 대충대충 써놓은 것 같습니다.... 다쓰고 읽어보니 글 연결이 참.....ㅡㅡ;;;;
아! 그리고 이 글을 보실때 한가지 전제는 제가 메달오브아너를 처음부터 하지않고 가장 최근의 퍼시픽어썰트를 했다는 것입니다... 쪽빠뤼 쏴죽이는게 맘에 들어서...후후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격총님................. 사실.... 이 게시판에는 그리 자주 오지는 않지만 가끔 들릅니다....
그런데.........한 초딩이...........이 게시판의 절대다수인 이 초딩을 제외한 전 유저를 상대로 너무 앵앵대더군요..........2d와 3d라..................확실히 다릅니다... 차이가 이 두 눈에 확실히 띄이죠.. 하지만.... 어느쪽도 장단점은 있는겁니다... 모든 인간이 그러한 것처럼.... 예를들면 저격총님......당신의 얘기를 들어보면 당신은 3d게임을 상당히 잘 하는것 같군요.. 바로 그것이 장점[?]입니다...
그럼 단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싸x지입니다..... 자신이 싫어하는것은, 진실을 판별하는 당신의 두 눈으로 보지고 않고 매도해버리는것.!! (저격총님.....매도라는 단어..국어사전에 있습니다....ㅋㅋㅋ) 이런것은 어릴때 빨리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아니 애초에 없었으면 더 좋겠죠.. 이런 싸x지가 사회에 나갈때까지 계속된다면 당신은 이 험난하고도 험난한 이 경쟁사회에서 도태될수 밖에 없습니다......(도태도 국어사전에 있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제 앵앵대지 마라 초딩아..........."
ps.이제는 당영한 거지만.. 여기서 초딩이란 정신적인면인것입니다..하긴 저격총의 경우는 둘 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