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286컴 당시에 가장 즐기던 겜들이었음.....
남북전쟁의 열차탈취와 기지탈취(?)라는 미니게임과 포병/기병/보병이 나오는 전략적 요소도 가미되어있던 추억의 게임...
전장은 계곡과 평지 강변(?) 더있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이걸 본따서 스타나 워크를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한때 했었음....ㅎㅎ
그만큼 시대를 앞서가는 게임이었음
금광을 찾아서는 주위에 아는사람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중 하나......
광맥을 찾아다니고 뱀을 잡으러 다니고 나름대로의 자유도도 있었다고 기억됨...ㅋㅋ
이 게임을 아는 사람들은 대단한 중독성을 느꼈었다고 하더군요...저도 마찬가지였고...ㅎ
NBA와 스키 오어 다이????
말할필요없는 286당시 최고의 스포츠 게임..(그외 잡다한것도 많았지만...ㅋ)
NBA....설명이 필요할까요???
거 뭐시기...얍샵이 플레이도 존재했었는데.....기억은 잘 안남...ㅎㅎ
스키오어다이....
키보드의 a키를 연타해야 실행되던;;;;;...그 불멸의 스키게임...
요즘 익스트림인가 뭔가하는 스노보드겜도 이것만큼 재미는 없음...
눈싸움, 다운힐, 거...곡예부리는걸 뭐라하죠??? -_-;;;(기억이 잘 안나서..)
하여간 여러종류의 설상스포츠를 맛볼수 있던 겜이었죠.....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요즘과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아련하게 남아도는 정감있는 음악들과 캐릭터들....
요즘에는 그래픽이나 사운드면에서는 그때와는 감히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발전했지만..
정작 게임이란것의 본질은 그때의 작품들이 더 나앗던것 같습니다..
20대 중반에서 30대를 바라보는분들 중에서....
이 게임들을 재미 없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