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말에 드디어 정발했습니다.... 예약으로 정발을 질러 지금 하고있는데 꽤나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시스템이 마음에 드는군요... 한때 팔콤은 한국을 포기했기때문에 절때로 정발안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그걸 께고 어엿이 완전한글화 하여 정발로 발매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3D로 몬스터나 주인공이나 모두다 귀엽게 표현을 잘해놓았더군요 시스템도 꽤나 괜찮은것 같았습니다...방어구를 예를들어 보통RPG처럼 방어구를 장착하면 맵집이 쎄진다!,,,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야말로 패션에 가까운 개념이였습니다.... 모자같은경우에는 모자마다 속성이 아니지 기능이있어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조금더 재미를선사하는 이런 개념이였습니다.... 옷도있는것 같던데...옷은 아직 획득을 못해봐서 잘모르겠군요...
그리고 무기쪽같은경우에는 보통RPG처럼 "비싼 무기를 주고 사면 강해진다"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처음에 주워지는 무기를, 이하나를 이용해서 무기를 개조하고 아니면 속성을 사용하고 하는점이 차이가 있더군요...이런식인점이 어떤 RPG를 하면 누구나 격는 더강력한 무기를 구입하기위해...돈노가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것 같습니다... 또한 무기가 칼,창,활 이런것들이 아니라 드릴이라고하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하지만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도 조금있더군요...플레이를 하다보니 캐릭터가 공격하는 패턴이 거진 거기서 거기라는점...물론 마을에 있는 수염덥수룩하게난 아저씨한테 기술을 구입하면 되지만 조이스틱으로 하면 모를까 3D화면에서 키보드로 사용할려고 하니 자기가 사용할려는 방향으로 잘사용이 안되는것 같더군요...(이건 갠적으로 조작을 잘못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음) 그리고 RPG라고하면 각스테이지마다 약간 다른형식으로 진행되고 해야하는데.... 구루민은 다른형식으로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되는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드릴로 부수는것 밖에 없는것 같은 이런생각을 약간 아주 약간 들게 하더군요....^^;; 물론 다른RPG 결국 몬스터를 잡는것 밖에 없다"라고 표현할수도 있겠지만... 구루민같은 경우에는 제가 글로써 표현을 잘못하겠지만 어째뜬 전체적인 진행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타이틀의 가격,스토리,그래픽, 나름데로의 재미, 이러한 이 게임타이틀에 관련된것은 점부 종합해서 저는 이게임에 10점만점에 한 8.9점을 주고 싶군요... 월래 한 8.6점정도 줄려고 했는데 가격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서 점수를 갠적으로 0.3점을 플러스 했습니다....
P.S 이렇게 엄청 허접한 리뷰를 봐주셔서 감솨하구요... 팔콤의 더많은 게임을 한글로 즐기기위해 가격대가 상당히 괜찮은 구루민은 정품을 구매해서 플레이 해주세요....ㅋㅋ(어짜다보니 완전 알바구만...ㅜ.ㅜ)
아 그리고 수정좀 하겠습니다... 소식인데요 영웅전설6도 한글화한다고 하더군요...온라인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일단 구루민처럼 본 오리지날 게임도 한글화 하고 꼭 디아2 배넷처럼 한다는 말이 있군요... 물론 이소식이 조금된 소식이기는 하지만 제가 팔콤게임에대해서 리뷰를한지라 그에관련 되있다고 생각한 소식을 혹시나 모르시고 계신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수정하는김에 제목도 약간 수정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