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같은 경우 매니악하지만 현실성과 게임성이 적절하게 잘 조합되어 있죠.그리고 그래픽또한 뛰어납니다.하지만 너무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초보분들이 많이 포기 하게 됩니다.하지만 그 난관들을 극복하고 일정수준의 실력을 갖춘 자신을 알게 됐을때 정말 엄청난 성취감이 원츄입니다.어려운 만큼 성취감도 큰 법이니까요.그래서 카스같은건 매니아분들이 많고 미친놈 소릴 들을정도로 카스에 미친분들이 많은겁니다.
그리고 스포 같은 경우 엉성한 그래픽 낮은 현실성과 수많은 핵과 버그 운영진의 부실등 단점만 말하자면 헤아릴수가 없습니다.하지만 그에 비해서 몰입성과 재미에 관해서는 점수를 줄만 합니다.일단 난이도는 쉽다는것에 이런 종류의 게임(FPS)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할수 있죠.
그리고 그 쉬운 난이도 덕분에 카스처럼 한번의 엄청난 성취감은 못주지만 가끔 16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중 1위를 하게 되면 나도 이 게임을 이정도는 하게 됐구나 라는 작은 성취감을 '누구나' 한번쯤 느낄수 있습니다.쉽기 때문이지요.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에 맞는 난잡한게 문제긴 하지만 빠른 게임 전개 덕에 급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은 우리나라 유저분들이 많이 즐기는 거곘죠.또 무료라는 점이 스포에 많은 대중성을 부여해주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카트와 같이 지인들과 같이 즐길수 있는 재밌는 캐주얼 게임이라고 봐도 무난하다는거지요.
이렇듯 두 게임 둘다 각 장단점이 있습니다.이런걸 보면 알수 있듯이 자신에게 알맞는 게임을 즐기면 되는겁니다.
어렵지만 명작성이 짙고 재미또한 떨어지지 않으며 성취감이 높은 게임을 원하시면 카스로.
많은 단점들이 있지만 가볍게 주위사람들과 즐길수 있고 쉽고 재밌는 게임을 원하시면 스포로.
이렇듯 카스는 무겁고 스포는 가볍다는게 제 생각이였습니다.제가 두 게임 다 깊이 있게는 못 즐겨봤기 때문에 글에 좀 납득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게임은 자신의 취향대로 자신의 취미대로 자신이 재밌는데로 즐겨야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써놓고 보니 두서없고 좀 이상한 글이 된 감도 많군요 ;; 그래도 제 생각을 있는 그대로 썻으니 모쪼록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