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명작...?

자전거웨이브 작성일 05.10.13 15: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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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안녕하세요?

할짓이 없어서 끄적끄적 글적어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고전게임은 별로 안즐겨봤다고 생각하고

한국게임이든 외국게임이든 온라인게임을 많이 즐겨봤지

PC게임은 별로 즐겨본거 같지는 않지만 제가 즐겨본거중에서

명작이라고 칭할정도의 게임으로 "악튜러스"와 "화이트데이:학교란이름의 미궁"을

들겠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어떠한 사실근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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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악튜러스...참 오래된 게임이죠.(언제 샀는지도 기역이 ^^;;)

처음에 제가 악튜러스를 접하게 된것은 아주 우연이였습니다.

E마트가서 게임매장에보니 악튜러스가 있더라구요. 왜 샀는지는

기역이 나지는 않지만 샀더니 쥬얼판...그때 2만원 이상주고 산거 같은데

PC게임을 잘하지 않다보니 잘 몰랐죠.(알게 된것도 몇달전이죠 ^^;)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깔고 실행했더니....악튜러스 했던분은 아시겠지만

빨간머리여자애(?)와 파란머리남자애(?)가 고향을 떠나고 도시로 이동할려고

배에 탔을때 10분간 헤맷던 기역도 있네요 ^^;; 롤플레잉은 거인 공략집만보고

스토리만 이해할려고 하는거기대문에 거의 첨 접하는 게임이였죠.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종장까지 갔는데 레벨들이 60....ㅡ,.ㅡ

'어척검'도 없고 마법'바젤라드'도 없고 촉매도 없어서 다시 시작했던 기역이 나네요...

기역으로는 50시간 이상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

다시 시작해서 공략집(...)을보고 게임을 끝냈을때는...진짜 기분이 좋았죠.

그리고 셀린(갠적으로 이뻤던 ^^;;)의 과거와 죽지않는 육체를 가져서

겨울잠(?)자러 가는거와 시즈의 여자화...ㅡ,.ㅡ;갠적으로 셀린과 이어지기를 발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엔딩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 오프닝도 마음에 들어서 자주 즐겼던 기역도 ^^;;

개인적으로 점수는 ★★★★★만점에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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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무서워서 오래 못했지만 한국적공포감을 잘 살린거 같았습니다.

하다가 그만둔게임이라(무서워서요 ^^;;)

제가 했던 만큼만 점수 줄려고 한다면 ★★★★★점에 ★★★★☆점 주고 싶네요 ^^;;

한국적인 공포감은 잘 살린거 같지만 수출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

이것도 공략집 보고 했는데 말이죠...역시 공략집 없으면 전 게임을 못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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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께서는 악튜러스와 화이트데이를 해보셧는지요?

개인적으로 화이트데이는 밤에 문닫고 헤드셋 끼고해서 하다가 그만둬 보렸는데...

지금이라도 끝까지 해볼까요? ㅋ 아니면 그냥 하지말까요 ㅠ;;

개인적으로 다른분들은 악튜러스와 화이트데이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점수를 매긴다면 얼만큼 매길지 참 궁금하네요 ^^;;

사일런스힐은 별로 무섭지 않아보여서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역시 한국사람들은 여고괴담같은 밤에 학교에서 혼자 남아있는건 무서워하는걸까요?

다른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겟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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