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빵은 솔칼 편의상 존칭생략합니다. 이해해주시길. 핸드폰으로 게임을 받으려다가 동급생이 있길래 받았다.(18금에 있더만) 컴터로 조낸 미친듯이 동급생을 하던때가 기억나 받았더만. 일단 part1이라는 이름으로 5명의 캐릭터가 나온다.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모두들 한국인으로 귀하했는데, 이건 중요치않지, 한국에서 다시만든거니까! 하지만 이 게임의 쿠소스러움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플레이시작. 난무하는 통신체, 이모티콘. 이게 진짜 업체에서 만든 게임인지 이해가 안갈정도다. 하고를 하구로 쓰거나 ㅋㅋㅋ나 ^^같은건 그냥 기본이다. 이거 만든사람이 최근 한국에서 한달정도 채팅으로 한글배운사람인줄알았다.
또 맵이 원작의 반이다. 주인공의 동네까지가 전부다. 거기에 전철이 사라지고 버스정류장이 생겼는데 이건 그렇다치고, 어디를 가든 15분이 소요된다. 집앞에서 내방까지 15분이 걸린다. 헐리우드 톱스타집에 사는것도 아니고말이지... 또 이동중에는 시계가 안보인다. 시간확인하려면 15분 버리고 아무건물에 꼬라박아야한다! 아무튼 나와같은 쿠소스러움을 맛보고 싶다면 한번 받아보는것도 좋다고 하고싶지만 웬만하면 관두길 바란다. 혹시나 개발자중 한사람이 짱공유에 다닌다면 제발 맞춤법공부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