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전 카스 유저입니다.
사실 카스가 처음 나왔을때는, 아니 처음이라고 하긴 그렇고
좀 유명해 지기 시작했을때가 1.5버전 시절이였습니다.
그때는 많은 피시방에서도 카스를 할수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밸브에서 시디키를 이용한 계정생성 그리고 시디를 사야만
게임을 할수 있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부터 많은 카스유저분들이 스포를 하시더군요,
솔직히 스포에 대해 별 느낌 없습니다.
오히려 카스유저인게 부끄럽습니다.
왜냐?
설명을 해드리죠.
일단은 카스는 우리나라 게임이 아닌 특성떄문에, 널리 퍼질수가 없습니다.
시디키 계정생성과 서버를 예로들죠,
카스는 5:5정식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5:5로 정식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하죠,
서버? 그거 개인컴퓨터에서 돌리는겁니다.
하지만 스포를 보십시요,
서버따위 필요없습니다. 게임 회사 서버에서 하면 되니까요.
두번째:게임을 홍보하지는 않고 상대방 게임을 까고 늘어집니다.
아이알시(IRC:카스 5:5정식 게임을 하기 위한 채팅프로그램)
에 가보면 정말 찌질이들이 많더군요
스포 유료됬다 캬캬
스포떄매 카스가 망했다
카스가 왜 망해가는지 아십니까?
바로 게임인식입니다.
허구언날 스포까보십쇼
카스가 살아나나
그시간에 카스 홍보를 하나라도 더해서 카스를 살려내겟습니다.
왜 스포는 E-Sport 에 공식채택이 되었을까요?
왜 카스가 망해갈까요? 생각좀 해보십시요
솔직히 모든 배경은 밸브 십새끼들 떄문입니다만,
그래도 어쩔수 없잖습니까 우리나라 게임도 아니고,
아쉽습니다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