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영웅전설 1~4까지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제 밑으로 동생한명있는데...
제가 대신 밥먹을때...렙업좀 시켜놔라고....해놓고...
난 좀놀다가..
동생이 렙업시켜놓으면 그걸로 플레이하고..
당연히 저도...렙업을 시키면서..
스토리진행하며....
1부터.....4까지..
전 3를 재밌게 했지만...동생은 4를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ㅋ 본론부터 말할게요...
영웅전설5를 접하게 된게..
벌써....흠....한 5~6년되었나???
중학교3학년때.... 반친구 녀석이..
정품씨디로 영웅전설5를 구입헀죠...^ ^
전 그떄...집에 컴터 사양이..
펜티엄1 램은 16메가...
하드용량은 800메가 였지요..ㅋㅋ 그리고 씨디롬도 없어서..
외장형으로 달았을정도니....ㅋㅋ
거기에서...돌아갈만한 게임은 다돌렸습니다 ㅡ_ㅡ
그리고 엔딩도 보았지요...ㅋㅋ
당연히 영웅전설 씨리즈도 다 해보고요..^ ^
내친구에게 영웅전설씨디를 빌려달라고 말했습니다...ㅋㅋ
하지만 친구는 안빌려주더군요...ㅋㅋ
저는 할수없이....고등학생이 되어야....
영웅전설5를....
당시 백업이 유행했던 모~ 컴터가게가서...
영웅전설5를 립버전으로 구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기쁜마음으로...
영웅전설 5를 인스톨시키고....
실행파일을 눌렸지요...
그 감격의 순간...
내 그 꼬진 컴터사양에서.....그렇게 재밌는걸 돌릴수있게 되었다는....기쁨에..
이루 말할수없었습니다....ㅋㅋ
저는 그날부터...열심히 플레이했죠...
전....영웅전설 씨리즈에서...
왠지 5를 재밌게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일까나???
그리고 도중에....
어빈과 마일을 만나게되니...
미첼하구...ㅋㅋ
그리고....
캡틴...캡틴.........ㅡ_ㅡ;;;;;;;;;;;
헐;;;;;;;;;;;;생각이안난다;;;;;;;;;;;;;;;;;
그리고 해적왕......라몬인가???ㅋㅋ
영웅전설 3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
캡틴.....토.......토마쓰!!!!!!!!!!!!!!!11
그래~ ㅋㅋ 씨바 토마스!! 개쉐~ 조난 생각안나더니;...
어이쿠 죄송합니다;;;;원래~ 흥분하면;;;좀 그래서;;ㅋㅋ
캡틴토마스와~ 해적왕라몬인가 ?? ㅡ_ㅡ;;;
하여간~ 만나잖아요..ㅋㅋㅋ 그런 기쁨도 있구...
재밌는 많은 씬 잇짢아요..^ ^
노래경연대회에서..
산딸기 부르는 그 귀여븐 소녀...ㅋㅋ
하지만 그렇게 재밌는부분만 있는게 아니고....
애절한 부분도 있었죠..^ ^
그렇게 잘 플레이하다가...
어느덧.....중반이상까지왔는데..
그당시 저의 컴퓨터는 노트북중에서 제일꼬진거라...
화질이 깨졌습니다..
영웅전설 5해보신부분은 아시겠지만...
그 로봇트있잖아요~ 변신할때....
밝은 빛나면서......번쩍거리잖아요...
그부분에서....ㅡ_ㅡ 컴터가 다운먹어버린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거의 한달을 못하다가~
간만에~ 다시 해보자 해서...
했지만...그래두 안되길래...다운먹고..
저는 립버전 씨디와..... 세이브디스켓을 가지고..
겜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ㅡ_ㅡ그부분 넘고..
결국 엔딩보았죠..^ ^
지금 생각하면....ㅋㅋ 어처구니없지만...
그런 에피소드때문에~ 재밌었던거 같아요....ㅋㅋ
지금이야 컴퓨터가 옛날 그 노진 ㅋㅋ 노트북에 비하면..
엄청좋아서.....
여러가지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역시나 옛날같은 느낌이 나지않아요..
예를들어..... 삼국지 영걸전이나...... 삼국지4 흠...
또 갠적으로 재밌게 했던....환세취호전..... 그레이스톤사가....
등등~ 많은 고전게임을 디스켓에 복사해서~ 해봤지만...ㅋㅋ
요즘컴터에서는 그런 맛이 안느껴집니다..
ㅋㅋ 계속이상한 소리만했지만.....
여기까지 읽어부신분께....
그냥 감사하다는 말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