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전설(?) 많은사람들이 가을에전설을 프로토스가 가을에 강세이기때문에 라고 잘못된 지식과 입소문으로 알고있는데 가을에 전설이란 ,
임요환의 3회연속우승을 맊은 종족이 가을시즌 결승에서의 프로토스였고 그프로토스는 스타크레프트 프로토스 종족중 가장 최강의 사나이로 불리는 김동수, 박정석, 이다. 이두 프로토스는 임요환을 결승에서 꺾으며 최고의 전성기를맛이한다 .
이것이 가을에 전설입니다. 강민/박용욱/기욤 등등은 아무리 네임벨류가 강하다해도 가을의전설은아닙니다.
제가 요환동에다가 글을 하나 올린게있었는데요 오늘 결승전에 대한 예상이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오영종보다는 임요환선수의 우승을 예감했고 그러길 바라는분들이 대다수더군요. ( 여타 스타크 싸이트에서도 ) 하지만 저혼자만 다른의견으로 악플을 먹었어야했습니다.T.T
임요환은 가을에 열리는 리그 결승무대에서 프로토스를 3번째만나는것이다.
1번째는 김동수 맵버전비리가 있긴하였지만 sky배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해 임요환의 3회 우승달성을막으며 김동수는 이후 최고의 프로토스라 불리우며 임요환과 추후리그에도 엄청난 라이벌구도를선보인다. 그의 은퇴전 마지막으로시도한 최고의 전략은 파나소닉베 16강 vs 임요환 포비든존에서 사용한 패스트 아비터 ( 임요환 vs 도진광 경기는 명경기도아니다. )
2번째는 박정석 순수 실력으로 임요환을 이긴 ( 임요환이확실히 원싸이드하게밀렸음 ) 최고의 꽃미남 프로토스 잘생긴외모로 인기도많다. 참고로 박정석선수는 김동수와같은 한빛소프트팀(한빛stars개명 이전에) 의 김동수 제자격되는 선수였으며 공교롭게도 이대회역시 sky배였다. 임요환의 3회연속우승을 맊은 두번째 가을에전설
3번째는 오영종 오늘 오영종선수가 우승했죠 제예상과 딱드러맛더군요. 가을시즌에 열리는 결승무대에서 임요환의 3회우승을 맊은 장본인 오영종은 이후 최고의전성기를맞이할 것입니다. 임요환손에서 탄생된 3번째 가을의전설이내요.. 프로토스 역대 최고의 3번째 선수가됬습니다.
P.S 최연성,박지호가 결승에올라가 결승 전에서 박지호가 우승하였다 하더라도 가을에전설이 될수없습니다. 가을의전설은 임요환의 우승을맊으며 승리해야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