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뮬레이션게임을 좋아해서 롤플레잉 게임은 창세기전 한번해보고 디아블로2라는걸 1을 접해보지 않고 바로 해봤는데요. 정말 당시 발매 했을땐 최고였죠.. 서버 들어가기도 힘들고 렐름다운도 심하고...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엔 정말 유니크 아이템들이 대세를 이었죠.. 예를들어 할배라던가 윈포..그림헬름.. 하지만 중반가면서 룬워드라는 아이템이 확장되면서... 퓨리 명예 아니면 구그림.. 구샤코 구발락 이런것들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죠. 하지만 각종 핵이 난무하면서 점점 디아 유저가 줄게 되었고 블리자드에선 대대적인 패치를 해 해결을 하지만 이미 그떈 너무 늦었고 유저들도 많이 떠낫죠.. 후반가서 디아는 각종 룬워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래더캐릭터가 나오면서 레더 유니크 아이템과 각종 룬워드아이템 수수,오심,망명,죽슴,파멸 이런것들이 나왔죠.. 지금 새로 패치가 또되서 룬워드가 더 나왔다더군요... 전 팔라딘 매니아입니다.. 캐릭터 다키워봤지만 팔라딘이 제일 애정이 가더군요.그중 질차딘. 인벤창에 피맥 스몰참을 한인벤 꽉채우고 무기는 파멸 갑빠는 수수 헬멧은 코로나 방패는 파멸 하튼 나름대로 지존템들로 도배하고 피케이에서 90%의 승률을 가지고 있엇죠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고 그래서 잘하다가..... 디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당하는 사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기와 해킹이 난무하죠 디아는... 가입시 이멜주소를 제외한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니 해킹을 당해도 속수무책입니다.. 와우같은거보면 귀속아이템이라고 해킹을 방지하고자 만든 시스템도 없습니다. 디아는 캐릭은 금방키우니 아이템만 싹 빼가면되죠.. 사기를 한번 당한후 지금은 접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해보고싶네요.. 스샷은 네이버에서 퍼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