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욕심이 많은지라 더욱더 많은 게임을 취했었습니다. 고등학생시절 어둠의전설 바람의나라 일렌시아(?) 미르의전설2 머그삼국지 리니지 엘리멘탈스토리 던가?(4계속성의 정령의 힘으로 변신해서 싸우는)레드문 뮤 판포유 마지막왕국 천상비 등등 일단 게임다운받아서 아이디로 접속하면 무조건 케릭들이 있엇죠 저렙 중렙 수준의 어떤게임은 광렙이였고 어떤게임은 고난의 길이였죠 그래도 그때는 그렇게 신기할수 없었죠.. 시간이 흐르고 인제 오래붙잡으면 4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4시간 이후 절대로 접속을 하지않습니다. 힘들더군요 노가다..그 무슨 렙업이 힘든지... 지금생각하면 영웅 온라인은 무슨정신으로 그렇게 76을 만들엇는지 모를정도로.. 현제 다시는 하지도 않죠..프리미엄 서비스 이후로 누구는 출근시간까지 광렙을 했거늘...돈좀 투자하면 경험치 % 로 먹으니.. 등등 그러다가 프리서버에 손을 댓었죠.. 중독성이 심하더군요... 광렙이라는 중독... 하지만 공식게임이 아닌이상 오래 할수 없죠 결국 접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거상을 하였고.... 거상도 노가다 게임이죠...목표가 잇기때문에 그 레벨에 도달해야 전직을 한다거나 판매를 할수있고 그래야만 아이템을 맞출수있고... 하지만....모든 온라인 게임에 회의가 들더군요... "이노무게임은 무슨 그렇게 죽어라 열렙하면 아직도 부족한거냐.." 란 말이 나올정도로... 그러다 드디어 광렙의 길을 찾았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줄 그이름하여 RPG 시리즈 패키지 게임 +_+ 목적이 있죠 목적을 달성하면 행복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엔딩이 없지만 패키지 게임에는 엔딩이 있죠.. 언어의 장벽도 나의 열성적인 광렙업에는 막을수가 없더군요 생판 모르는 단어의 메뉴도 몇번 눌러보면 이게 공격이군 이게 마법이네 식이죠 ㅡㅡ 엔딩이 있는게임은 혼자한다는 슬픔이 있지만 기쁨은 두배 이더군요 뭐랄까 중학교시절 창세기전2가 발매되어 나를 폐인으로 만들었던 과거를 그리면서 즐긴다는 기쁨이 그리고 그때는 이런 루트로 즐겼었지 하면서 다른 루트로 공략하고 그때는 메지컬 부대면 지존이었지 하면 이번에는 나의 로망은 광전사 부대다!! MMORPG 에 지친 님들 어렸을적을 회상하면 패키지 RPG 게임의 열렙에 도전하고 엔딩을 보면서 흐믓해하는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잊지 못하네요 천사제국2, 창세기전2, 등등.. 그러고보니 어렸을적 나를 행복하게했던게임은 국산과 대만 게임이 주축이군요 일본게임은 삼국지 우려먹기 시리즈 영웅전설 우려먹기.. 그래도 삼국지는 와룡전 영걸전 4 와 5 영웅전설은 1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요즘 거상과 페키지 알피지 를 즐기는 이유는.. 온라인도 땔수없고 그렇다고 여러게임의 계정 열렙은 힘들고 결국 거상처럼 무식허니 많은 케릭 광렙시키기가 재일 무난하기에.. 거상을 한답니다.. 그러다 광렙이 힘들면 페키지 알피지로 넘어와 엄청난 스킬로 적을 재압하며 광렙업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