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진행하면서 잠깐잠깐 나오는 스토리무비는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첫장면에서 절벽에서 뛰어내려야만 했던 주인공 크레토스의 비밀을 아실려면 끝까지 플레이 해보심이..ㅋ
2. 잔인성의 극치
목을 따는건 기본이고 배를 관통해 찔러 죽인다거나, 몸을 양갈래로 찢어 죽이기, 눈파기,, 잡아 찔러 던지기 ,,던진놈 칼로잡고 또 잡기,,,입에 칼쑤셔넣기..등등...잔인성이 난무합니다 심지어 선량한 아테네 시민들은 잡아서 잔인하게 죽이면 죽일수록 체력이 쌓인다는 참..이해할수없는 게임..
3 웅장한 배경, 스토리
그리스 에게해에서 부터 아테네 사막,,,,판도라의 사원,,지옥에서 지상까지 신화적인 요소와 배경들을 곳곳에 삽입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감탄에 빠지게 합니다. 거대한 석상과 건축물... 입이 쫙벌어지게 만듭니다.
4. 아기자기한 퍼즐적 요소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플레이어로 하여금 머리를 쓰게 만드는 미니게임들이 곳곳에 있어 지루한 싸움에 패드를 놓아버릴 찰나를 그냥 꽉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