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닝하는 유저이고, 피파는 가끔 친구들이랑 PC방 갈때나 하지만... 두게임을 하면서 어느게 현실성이 높다...낮다라는 것을 크게 느끼지는 못했기 때문에 올립니다.
저도 조기축구도하고, 동아리도 있기때문에 실제로 축구를 많이 즐기고, 해외클럽축구도 자주 시청하지만, 실제와 게임은 엄연히 틀리조....모..여기는 게임 게시판이니 이런말 하기는 모하지만... 위닝이 현실성과 더 비슷해..그래서 피파보다 우위에 있어... 흠~~~!! 솔직히 위닝이 슛이 더 잘안들어가는 것은 있고, 그런데 물리적인 움직임..흠... 솔직히 말하자면..게임의 한계상 물리적인 움직임도 솔직히 아니조..실축을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위닝은 그냥 게임일 뿐이조...피파는 물론이고... 아무리 위닝이 실제와 비슷하게 재현하려고 했다지만, 조작으로 인한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조...실제축구하는 느낌을 가질수는 없다는 거조... 그런데 그런것을 가지고 피파는 골도 많이 들어가고, 위닝보다 실제랑 비슷하지 않아..이렇게 욕하는 것은 50보나 100보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만약 실제축구 구현을 100으로 한다면....위닝은 한 40%....피파는 30%정도니까요....
님들은 게임하면서 실제축구랑 비슷하다고 느끼셨나요... 실제로 축구를 뛰어보신적은 있나요...?? 게임의 궁극적인 본질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함입니다. 긴장감을 얻고 그런게 아니조..실제 축구를 뛰는게 훨~~~~~씬 긴장감을 가질껄요. 솔직히 친구들이나 후배들도 다 축구를 같이 하지만, 위닝9에서 골이 많이 안들어가서 짜증이 나고 있었습니다. 게임이란 화끈한 면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위닝은 점점 느려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위닝7가 딱좋았는데....스피디한게... 저도 외국생활을 했었고, 외국친구들과 카스랑 피파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모..현재는 위닝을 하지만요.) 확실히 답답한것보다는 시원한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닝이 실축에 가까워진다고 내 발로 뛰고, 차는 거랑은 비교를 할수가 없으니까요..손가락만 아프니 다리가 쑤신다거나 땀을 흘리고나서에 기쁨을 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위닝이나 피파나 어느게 현실성이 높다고 우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둘 중에 하나 자신에게 맞는게 있으면 즐기면 되는 거조. 게임이란것은 현실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게이머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직접 축구뛰세요...그러면 위닝이나 피파나 거기서 거기라고 느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