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너무 쉽다) 1. 등용이 너무 쉽다. 아주 가끔 설전을 하여 힘들게 등용할 수 있는 장수도 있으나 대부분 장수는 친밀도가 신뢰 이상이면 무조건 등용된다. 2. 그리고 전투 시스템... 기병이 필요없다. 무조건 궁병과 약간의 보병만 있으면 성벽 타서 성문 열고 시가전 좀 해주면 끝... 그리고 컴퓨터가 쳐들어올 때에는 10만 이상의 군사가 쳐들어오는 꼴을 못봤다.. 심지어 5000짜리 군사 2부대가 쳐들어온 것도 보았다.
장점 1. 신규장수 등록할 때 자기 맘대로 능력치를 조정할 수 있다. 맘에 안드는 사람 병신캐릭 만들고 조지는 맛도 있다. 2. 깔끔한 그래픽.. 3. 외출시 지도를 왔다갔다 하며 인재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4. 시간가는줄 모른다. 내정 조금 신경쓰다 보면 1시간.. 전투 몇번 하면 또 1시간... 어느세 새벽이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8을 잴 재밌게 했다. 삼국지10은 8과 비슷한 요소가 많기 떄문에 삼국지10은 현재 매우 재밌게 하고 있다. 그러나 전투시 맞지 않는 밸런스와 쉽게 등용한 엄청난 사기 장수들때문에 재미가 점점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