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정말 이거 게임맞나라는 생각이 앞서더군요. 내가 미쳤지 뭐 이딴 겜을 할려고 새벽에 잠안자고 이런 노가다를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사냥을 했지만, 제일 하위몹이 늑대입니다. 늑대 못잡겠더군요. 무슨 늑대가 그리 센지.. 겨우 잡았습니다. 수십번을 때린 것 같더군요. 한마리잡는데 무슨 시간이 이리 오래 걸리는지. 더 웃기는 것은 잡다가 죽었습니다. 경험치 떨구더군요. 아템도 떨구더군요. 헉~! 사람 환장하겠더군요. 뭐가 이래~ 그래도 참고참고 렙업했습니다. 무기잘박히라고 활력인가 민첩인가를 올렸습니다. 이정도면 잘 박히겠지 했지만 ㅎㅎㅎ 이런 제길슨..
그리고 상점에서 파는 아템가는 몇백에서 몇천인데, 나온 아템 주워서 팔면 휴~ 한숨만 나오더군요. 금전 드롭양은 더 기가 찹니다. 1원,아니면 2원 주더군요.
한마디로 이 겜 영 아니올습니다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바로 지워버려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