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참다 못참아서 글을 쓴다.(fps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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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스도하고 스포도 해봤다.
내 성격상 질질 끄는거 짜증나서 못해먹어서 그냥 fps 게임을 즐겨왔다.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건 게임으로 편을갈라 싸우는거다...돈쳐먹었냐?
그냥 지 재미있으면 하면되는거다. 뭘 존내 싸워?
어렸을적 중딩때 카스하러 피사방 존내 돌아댕겼다. 방송탄적은 없지만 피시방 몇개정도는
상금도 탄적 많다.
카스 솔직히 말해서 현재 3d폴리곤으로 만든게임들을 나올수있게 만들어준 중요한 다리였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이게 뭐하는 짓거리들인가? 니들이 무슨 종교야? 엉?
자기는 자기 잼있는게임 하면되는거다. 스포가 나오면서 우리는 유료화된 카스를 배껴서 무료
화시켜 모든게이머들의 fps게임활동을 증진시키겠다고 광고 했나??
그럼 어째서 카스가 더 일찍나왓다는 것 만으로 카스플레이어들은 카스를 지 잣대로 삼고
스포를 비방하는건가? 정신연령이 낮나? 중등교육이상은 받지를 못한거냐?
물론 나도 옆에서 개념없는 초딩들이 카스욕하고 스포 핵쓰고 욕하고 개쥐랄털때는 아가리를 쌔리고싶다...
하지만 초딩은 초딩이다...
카스도 어이없는거 많다. 지금도 하프라이프 시디키로 스팀돌리고 있지만 초딩들 마이크로
개지랄떨고. 옛날부터 cd프로그램이나 스팀이나 다 뚫고 들어오는 핵은 존내 많다.
그리고 스포 비방하는색히들 중에서 스팀재대로 하는놈 찾기도 어렵다.
(또 이글보고 무슨 개때들처럼 나는 스팀쓰면서 카스욕한다 이런 개념없는 쉑히들 없었으면 좋겠다.)
대다수가 그렇다는건다. 지들은 재대로 쳐박아둔 시디키도 없으면서 개쥐랄을 다떤다.
나참 어이없어서...난 스포 중령 노랭이 호봉이다. 스포? 할만하다.없는거보단 나아...
좋게말해 아케이드성을 살린게임이라고 볼수있다.(현실성이 뒤떨어지니까.)
비교하자면 카트라이더나 팡야같은...
게임에 있어서 원조를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끝도 없다.
마치 지들잘난듯 떠들어봐야 게임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어짜피 모두 fps게임 유저이면 화합의 길을 열어보든가 씨부리지를 말든가..
좋은게임없나 리뷰보러 들어온 게이머들 눈이나 안버리게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래도 나한테 씨부리고 싶은 색히 있으면 나한테 전화를 해라.쪽지보내.뻐꾸기까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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