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20대이신 분들은 이 게임을 알고 있으실 겁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해 본것이 초등학교 6학년때로 기억하고 있는데 당시 아는 게임 소프트웨어 매장에 갔다가 우연히 구입하게 된 게임이였습니다 별 기대하지 않고 시작을 했지만, 게임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나중에는 밥도 먹지않고 게임을 했죠
이 게임은 로봇대전과 같은 턴 방식의 형태로 유닛은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각 병과마다 각기 다른 특징도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름대로 탄탄한 시나리오 또한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옥의 티처럼 단점으로는 이 게임은 지나치게 공격우선 판정으로 같은 유닛이라도 공격시 데미지와 수비시 데이지 차이가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죠 게다가 병과진급을 위해서 노가다는 필수입니다
제가 소개한 게임은 2편으로 이 후속편도 나와있지만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혹시 아직도 이 게임을 해보시지 못한 분은 필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