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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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4CD 다 받고 힘들게 힘들게 크랙 구해서..-_-;; (크랙 구하는게 제일 힘들었음..)
설치했고 플레이는.. 그냥 대략 몇시간정도..? 설치한지는 꽤 되었는데 그런 류의 게임은..
왠지 현기증이 나서..
스토리 구조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제가 해리포터 라던가 이런 류의 게임
을 안해본지라.. 비교평가는 무리이네요.. 하지만.. 카메라 앵글 전환은 정말 최악입니다.
제멋대로 돌아가는 카메라는..정말로 어지럽게 합니다. 1인칭 시점도.. 그렇다고 캐릭터
바로 뒤에서 있는 3인칭 시점도 아니면서.. 앵글이 마구마구 돌아가는건...우웨엑
게임 자체는..음.. 친절한 게임씨라고 해야할까요. 이건.. 직샷을 보고..오호 팀RPG류
인가..라고 생각했건만.. 퍼즐게임이군요..-_-.. 누군가로 뭘 해야할지 다 알려주고..
게임을 스토리에 맞춰서 진행하는 거라서, 요령만 알면..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다만.. 히든 보너스를 수집하려고 했건만 힘들더군요..-_-..
그리고, 중반부터는 힌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앞쪽에서. 했던 것을 응용해서 게임을
해야합니다. 예를들면..앞쪽에서 이렇게 생긴건 이렇게 해서 돌파했다 라던가..이런걸..
응용해야지요..
전반적인 평가는.. 에..감흥없다..이군요.. 그냥 어중간 합니다-_-. RPG성 요소가 가미된
퍼즐? 어드벤쳐? 뭐 애매한 장르의.. 그런 게임입니다. 4CD라는 대용량을 감안 했을때..
크게 추천하고싶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