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같은 RPG 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다른 두 명작들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뭐 취향이 각각다르니 참고하시고 뭐 악플은 사절입니다.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 작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한차례 떴었던 RPG게임들 입니다. 뭐 악튜러스가 잘된 덕에 그라비티가 그 그래픽 엔진을 바탕으로 라그나로크를 만들었습니다만...뭐 지금은 뭐랄까... 아~ 쓸데없는 말이 길었네요. 뭐 아시다시피 두 작품은 같은 RPG라는 장르 아래에 서로 다른 시스템이 존재함으로써 두 게임이 달라보이죠! 일단 이 시스템에 관한거라면 뭐 악튜러스는 아시다시피 턴제이긴 하지만 보통턴제와는 다른 1:1턴이 아니라 딜레이에 따른 전투시스템 입니다. 덕분에 전투에 긴박감이 넘치죠. 재빠른 선택과 적절한 판단이 승리의 지름길 이랄까... 반면에 창세기전은 본디 RPG가 가지고 있는 1:1 턴제 시스템으로써 뭐 차분히 생각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뭐 쉽게말해 악튜러스는 약간의 액션같은 긴박함이 있는 반면 창세기전은 지루할 수 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진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잔재미가 있는데 그쪽은 악튜러스가 훨씬 높더군요. 창세기전은 시나리오쪽으로 너무 치중하는 바람에 자유도가 떨어지고 잔재미가 별로 없는 반면에 악튜러스는 시나리오도 중요시 했지만 여러가지 재미가 쏠쏠하고 자유도도 있어서 나름데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래픽이라면 악튜러스는 2D와 3D결합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배합이 잘됬다고 생각하는 작품이지만 역시 3D 덕에 움직일때 시점이 약간 그렇더군요... 그반면 창세기전은 All 2D 이긴 하지만 악튜러스에 비해 깔끔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일단 비교는 이정도 하고요... 두 작품다 재미있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뭐랄까 말하자면 양대산맥과 같은 존재이네요. 뭐 할만한 RPG 게임을 찾는다면 가끔씩 국산 RPG의 대가인 이 두 작품을 해봐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