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Fate/St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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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마비노기를 하다가 지인들과 얘기를 좀하다가 할 겜 좀 있냐 해봤는데 Fate/Stay Night해봐라 해서 해본 겁니다. 개인적으로 월희 때문에 타입문 작품이 좋게 느껴졌고 그래서 한번해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스토리는 성배를 놓고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치는데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서번트인 세이버와 함께 싸워서 나간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뭐 저도 엔딩은 페이트 엔딩밖에 안봐서 모르겠지만 역시 비쥬얼노벨이라는 장르 답게 선택에 따라서 순간 엔딩이 바뀌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H씬 같은것도 얼마없어서 좋았을 뿐더러 스토리 자체라던가 팁 같은게 있어서 좋았고 케릭터의 개성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CG의 그림체라던가 질은 정말 좋더군요~ 마음에 쏙 들더군요~ 그리고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이 게임의 재미 또하나 반전이죠~ 반전 하나는 죽인다는 뭐 알려주진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 성 글은 별로 내키지 않을 뿐더러 독자들이 직접 플레이 하면서 느끼시는게 훨씬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한개가 아닌 여러가지 엔딩 저도 지금 페이트 엔딩 보고왔지만 엔딩 꽤 많습니다. 언제 다볼지는 약간 걱정이긴 합니다만 언젠가는 다보겠죠...-_-;;
나름데로 엔딩마다 스토리가 변하는 것 같고 나오는 인물도 다른 것 같으니 엔딩을 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소설은 글을 읽으면서 상황을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인 것 같은데 Fate/Stay Night 또한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당하는 걸 세세히 표현한데다 약간의 시각적 효과를 더했으니 뭐 대충 그림있는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 시피 하면 재미있습니다~
Fate/Stay Night 한번씩 해봐도 나쁘지 않을 만큼의 수작이고 나름데로 재미있게 했고 다깨신 분들을 이번에 나온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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