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하는데 조이스틱까지 사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졌는데, 고전게임에는 이것이 없어도 무지 젬있게 했던 기억이 나서,,
시대는 바야흐로 일천 구백 구십 이년인가 삼년인가 ^^
국딩(그때는 국민학교)였을때 하던게입니다 아마도 국딩 2,3학년때 정도,
1. 남북전쟁(제목이 맞는건가) 아마 배경이 미국 영토를 배경을 한것같았는데, ㅋㅋ 정확한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단지 상대방(CPU)의 땅을 찾이 할라고 머리 싸움했던 기억이, 그시절 집에는 알라딘, 겜보이등의 가정용 게임기가 판을 치던때 저는 컴퓨터 남북전쟁 하는대신에 겜보이 던져주면서 하라고 했던기억이 있네요ㅋㅋ 흑백의 단순한 토트 그림의 사람이 움직이는것도 무지하게 부자연스러웠지만 그때는 그게 훨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ㅋ 한번 공격하면 삑! 하는 소리,, 그땐 왜그렇게 제미있게 했던지 하하하하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5.25인치 플로피 드라이버가 없다는거죠, 물론 오랫동안 보관했으니 안읽어지겠죠? ㅋㅋ
2. 부루마블(도스용) 순간 생각이 확나더라구요,, 최대 4명까지였는가 같이 했던 기억이 친구들과 같이 서로 돌리면서, ㅋㅋ 혼자서도 가능했던,CPU와의 한판 승부ㅋ 이때는 주사위 돌아갈때마다 삑삑삑! 소리도 났고, 움직일때도 삑삑! 소리났던 그때 컴퓨터 한번 잡아볼꺼라고 죽어라고 매달렸었쬬 ^^ 몇년전에 한번 어디선가 구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대세기며 해볼려고 했는데, 이게웬걸, 옛날에는 주사위 돌려서 숫자 나올때까지 1초 걸렸는데, 내게 재턴 올때까지 1초도 안걸리는 어처구니가 탈출해버린ㅋㅋ 그때의 재미를 다시 못살렸죠, ㅋㅋ
3. 핑볼(?) : 솔직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게임은 음,, 그러니깐, 거의 컬러 그래픽 시대가 되었을때 나왔죠, 검은색의 DOS에서 그나마 색깔있는 M 이란넘이 판을 칠 때이죠ㅋ 파란 공처럼 생긴얘가 뛰어댕기면서 방안의 먹을거 다먹으면 나가는 문생기고 다시 메인화면에서 다른방 고를수도 있었고, 뛸수있는 발판(?)도 다양했구요,ㅋ 이 때는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처음에는 정말 방3개 넘어가기도힘들었었는데, 하다보니 어느새 스테이지 2까지 갔떤, 혹시 이게임 제목 기억나시는분, 남길말에도ㅋ 이때의 대부분의 게임이 실행파일이 A.BAT(EXE), start.BAT(EXE), game.BAT(EXE)였는데 이게임은 실행파일이 BALL.BAT 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
4. 페르시아 왕자 : 모르시는 사람 거의 없겠죠ㅋ(실행파일 princ.exe ^^) 이게임 모르시는 사람없겠죠? 요즘나오는 3D의 페르시아왕자 말고, 고전게임의 페르시아 왕자, 열심히 싸워서 공주 구하는 눈물나는 노력의 결과 17판인가 19판에서 무작정 달려서 대빵하고 싸우는ㅋ 솔직히 난이도는 A 였습니다. 근대 제가 했던것이 1이였는지 2였는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그리고 한동안 공부에 전념(?!) 한다고 게임을 못한것이 아니라 컴퓨터학원을 때려치우는 바람에 게임 구입경로가 차단되어 못하고 중학교에 들어와서 어머니와의 협상끝에 컴퓨터를 구입했죠, 그리고 그동안 못해본 게임들을 최대한 해볼꺼라고 밤을 세워가면서 해보았죠ㅋ 대항해시대, 삼국지, 파랜트 택틱스, 이스, 심시티등 (주로 RPG)를 많이 했죠 이때 컴퓨터는 엄청나게 발전을 하지만, 저는 엄청난 속도로 옛날게임을 해죠ㅋ 그중에서 잊을수 없는 게임!!
5. 트랜스 포트 타이쿤 솔직이 이게임은 제게 시뮬레이션 게임의 개념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죠 ^^ 나온지 10년이 넘은 게임이 아직도 플레이가 된다면 그건 엄청난 거겠죠, 그러나 이게임은 아직도 매니아층에서 플레이가 됩니다. 그리고 더 대단한건 아직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MICRO PROSE 들어본 사람있을것입니다. 여기서 정식으로 발표하는 업데이트가 아니라 매니아층에서 만든 부분이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업뎃이 된다는점 얼마전에 제가 받은 없뎃이 2005년 10월인가 11월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게임성, 크리스 쇼어라고 들어본사람은 두말할나위 없을겁니다. 그리고 발매당시 MICRO PROSE 에는 시드마이어도같이 있었습니다.
배,자동차,기차,비행기 모든 운송수단을 이용해서 대상인이 되는거죠, 운송의해서 도시에 배송이 되면 도시가 발전하고, 발전되는 도시에 맞추어서 버스를 다시 재배치하고 다시 도시간의 이동을 기차로 해보고 많은 재미가 있는 부분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다른 회사의 지분을 사서 내것으로 만드는것도 있죠
안해보신분이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XP에서도 돌아갈수있도록 패치된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야기만 들었는데, 밸런스 패치도 있다고 합니다. 극초반의 Coal -> 발전소의 일반루트가 돈을 많이 번다고해서 거리당 올라가는 금액을 낮추었다는 패치가 있다고하던데, 안보이더라구요ㅋ^^ 이러쿵저러쿵해도 해보면 알아요 그리고 이게임 중독서 이빠이 높아요 조심하세요ㅋ
한번 생각나서 올렸어요 솔직히 트랜스 포트 타이쿤이 생각나서 올릴려다가 동시에 너무 많이 생각나서, 옛추억을 느껴보아요! 그림이 없다는것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