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쓰레기
애시당초 한가지 지적해 두고 싶은게... 여기서 왜 '오타쿠' 라는 말이 쓰여야 하냐는 겁니다.
오타쿠라는 말 자체가 ... 분명히 매니아의 윗단계쯤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잘 모르는고로
확실히 정하지는 못하겟네요.
하지만 미연시를 하는 사람은 오타쿠 이다..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한테는 그런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처음 논쟁이 어떻게 시작됫는지는 몰라두요.)
야겜이고 야겜이 아니고를 떠나서
저또한 미연시를 플레이 해본 유저로서
또한 비주얼 노벨을 해본 사람으로서 이쪽은 하나의 장르로서 받아 들여져야한다고 봅니다.
이해하기 힘들테니 이렇게 생각해보죠
분명 미연시나 비주얼 노벨을 하는 사람은 오타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연시나 비주얼 노벨에 성인물이 있으므로 하는 사람은 오타쿠라고 했을터입니다.
그렇다면 롤플레잉이나 .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류를 하는 사람도 오타쿠 겟군요
(롤플레잉이나 아케이드나 똑같은 '장르'입니다.)
요지는 장르 하나를 가지고 그것을 '하는 사람'은 오타쿠 라 하는 전제가 이상하다는 말이죠.
두번째로 성인물이 들어 있으므로 플레이 하는 사람은 오타쿠이다?
그럼 우리나라 성인 또는 청소년 남자중 대부분이 오타쿠 겟군요
분명히 위 연령중 안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만 (있다면 존경합니다;;)
흥미 위주로 . 그리고 성욕때문에 보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야겜이든 야한 비디오든 . 뭣이든 야한 쪽 계통을요.
한마디로 이런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든 오타쿠 라는 얘기가 되겟군요.
제가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말은
오타쿠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쓰엿다는 겁니다.
일부는(아니 대다수겟죠?) 미연시나 상업적 성인물에 미친적이 없습니다.
흥미위주로 가끔씩 하거나 볼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그런데 밑글을 보자면 이런분 까지도 싸잡아서 오타쿠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저는 이점에 대해서 조금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쓰는 글입니다.
미연시 자체에 미친 사람이든 롤플레잉에 미친 사람이든 그런 사람을 오타쿠 라고 부르는거지
(솔직히 이런 사람은 오타쿠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습니다.)
결코 흥미위주로 한두번 보는 사람을 오타쿠라고 부르는 것은 억지라고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미연시 자체를 한다고 모두 오타쿠 라고 보는 것은 또한 억지입니다.
장르에 대해서 비판은 할수 있지만 ... 그 장르를 하는 사람은 전부 오타쿠다.
이런식의 발언은 삼가 주셧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쓰고 통신어체에 길들어져 있어서 조금의 통신어체가 섞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글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가더라도 ...; ; 제가 글을 잘 못쓰기 때문에
이렇게 나마 의견을 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