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가 무엇인가요? 당신은 시스템이 정해준 역활만이 존제하는 그러한 게임을 RPG라 생각하고 그것이 온라인상에서 다수가 함께 하는 게임이 되면 MMORPG라고 생각하나요?
리니지는 당신이 알고 있는 그런 개념의 MMoRPG가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게임내 역활을 만들어 나가는 더 자유로운 MMORPG입니다.
카오짓 하는 나쁜넘이 될 수도, 악덕 군주가, 신망을 얻는 군주가, 군주에 충성하는 혈맹원이, 배신자가, 사기꾼이, 장사꾼이 등등
또한 어떤 게임보다도 현실에서나 있을 법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 그러한 게임입니다.
현질? 개소리 하지 마십시요. 노가다? 개소리 하지 마십시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가 항상 대두되지만,
현질 조장? 개소리 하지 마십시요. 난 솔직히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게 된 것은 앞서 글쓰신 분의 말처럼 다른 게임이 이만큼 성공했다면, 아마 그 게임이 현질 조장이라는 개소리 들었을 거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오죽하면 디아블로2도 현질을 했을까? 궁금하지 않나요? 그것도 리니지 탓인가? 자제하지 못하고 경쟁심을 순수하게 게임안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남보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는 방법을 찾는 유저의 책임문제지 게임에서 노력에 따라서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은 현실에서처럼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노가다? 그건 그 이후 성취를 위한 경쟁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한 당연한 것 아닌가요? 경쟁? 그건 자기가 어떤 목표를 두고 누구랑 경쟁을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순수하게 하루에 몇시간씩 즐기고자 한다면, 누구나 만족하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정액제? 그건 이미 다른 게임이 받던 서비스 요금이라는 것도 있지만, 온라인 게임사는 땅파먹고 서비스하냐? 너도 베타 족이냐?
베타족이 우리나라 게임사들을 경제사정을 어렵게 만들고 결국 중국/일본에 팔려 나가게 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지? 어? 안그래?
온리 현질과 공짜로 게임하려는 인간들 때문에 망한 회사에서 월급도 못받고 나왔다. 머가 문제냐? 게임사? 개소리들 그만해? 공짜로 게임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이상 소비 문화가 바뀌지 않는한 우리나라 게임발전은 일부 거대 회사에 밖에 한정되 수 없어.
왜? 돈을 안내 잖어. 근데 어떻게 중소 업체들이 크냐고....
니가 리니지를 해서 한달에 3만원 내고 벌어서 현질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되냐? 열심히 하면 3만원 내고 못해도 10만원 벌거다.. 어의 없지 않니?
어떻게 이런 기현상이있을까? 게임사가 차라리 아이템 찍어 파는게 정액제 받는거보다 돈 더 벌거야..
현질 열심히 하는 넘들이 게임 회사에서 열심히 한달간 밤새 가며 일하는 인간들보다 더 많이 벌거든? 이상하지 않지?
게임회사는 미쳤냐? 그런걸 인정하게? 좀 어의 없는 소리좀 하지 말고, 니가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한번 정말 어떤가 봐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