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 미연시는 스토리성이 아닌 이미 나온 패턴의 반복. 그것에 억지 감동, 돈을 위해 상품화를 위한 최대한의 사탕 발림. 그래봐야 야겜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 그건 그렇기도 하다만 그렇지도 않다. 세상은 돈이 없으면 참 살아가기 힘들다. 소설가,작가,감독. 이들은 소설을 쓰고 여러 연극의 대본을 쓰고 영화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히 인정받는 좋은 스토리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과연 영화감독들은 난 대단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라는 생각만 했을까. 당연히 대단한 영화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 한것이다. 그러기에 상품화를 위해 여러가지로 생각했겠지. 돈을 전혀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작품이 물론 있긴 있다. 그것이 한용운스님의 시와 같은것이겠지. 하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작품들은 돈과 연결이 되어져있다. 그게 미연시뿐만이 아니다. 그 스토리멋지고 스케일큰 창세기전 역시 돈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그리고 스필버그의 작품들도 상당히 인정받는다. 수많은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려고 애쓰지만. 자신도 어쩔수 없이 돈과 연관시킨다. 이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는것이다. 미연시는 그게 좀 두드러져 나타날뿐. 다른것들과 다를바 없다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