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e-sports에서 항상 정식종목으로 체택 되는 게임!! 매일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명이 즐기는 게임!! 외국 프로게이머가 가장 전향하고 싶어하는 종목 1위 게임!! 최고의 물리엔진 소스엔진으로 타 경쟁 게임과 더욱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선 Counter-Strike에 대해서 알아보자!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구스맨과 클리프 두명이서 만든 하프라이프의 MOD 이다. 1999년 6월 19일 정식 베타가 나온 이후 그 인기가 치솟아 2000년 밸브사가 공식 MOD로 상용 출시한 게임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일인칭 액션게임이다. 밀리터리를 소재로 삼아, 테러리스트와 이를 진압하는 카운터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그 이름도 유명한 하프라이프의 모드 (MOD)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모드란, modification에서 mod만 따 온 것으로 어떤 게임을 수정, 변경해 새롭게 재창조한 게임을 지칭한다. 모드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처음이 아니며 게임이 존재하면서부터 동거 동락하는 사이였다. 정확히 따지자면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하프라이프의 가지치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모드게임의 한계를 탈피하고 그 의미를 새롭게 작성하는 위대한 업적을 이뤘다. 하프라이프의 뛰어난 엔진을 사용해 캐릭터와 레벨을 디자인하고 플레이는 오로지 팀 단위로, FPS 역사상 최대의 타격감을 창조하고 오로지 멀티플레이만을 지원했다. 지금은 모태가 된 하프라이프보다 몇 배는 더 유명해졌다. 그 후 컨디션 제로, 하프라이프2의 물리엔진을 이용한 카운터스트라이크:소스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리액션, 스피드한 게임 진행이 첫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게임성과 현실성 또한 잘 맞추어져 있어 총기류의 반동이나, 발자국 소리 등의 사운드는 사실성을 추구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실제상황처럼 몰입하도록 해주고, 그 위에 많은 선택의 상황과 게임적 재미를 입힘으로써 장시간 플레이하더라도 전혀 지루함을 주지 않는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무엇하나로 꼬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게임 내의 균형이 잘 짜여져 있다.
처음 CS를 접해본 사람들은 무기를 얻거나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구입을 해야한다는 낯선 상황에 부딪혔다. 대개의 경우 정해진 위치에서 리스폰 되거나 게임 시작 전 선택 창에서 자신의 무기를 선택하고 게임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에게 무기 구입 시스템은 거추장스럽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무기 구입 시스템은 게임에 많은 전략적 상황을 추가시켜 주었다. 자신이 가진 캐쉬의 한도 내에서 자신이 익숙한 총기, 방탄복의 구입 유무에 따라 많은 변수가 주어지게 되어 매번 다른 상황을 접하게 해주었다. 또 이 캐쉬 시스템 또한 잘 짜여져 있다. 팀별 행동과 개인 행동에 따라 주어지게 됨으로써 개개인의 실력차에 따른 캐쉬의 보유량에 차등을 주면서, 하위권 플레이어들에게도 최소한의 캐쉬를 보유하게 해주었다.
이처럼 무기 구입 시스템은 잘 짜여진 캐쉬 시스템과 맞물려 다른 게임에는 없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만의 독특한 재미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이다. 또, 대부분 수동적이었던 테러리스트를 직접 선택해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신선한 시도였었다. 물론 이 모든 시도들이 처음부터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베타 1.0을 발표하고 나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본 플레이어들이 게임 시스템과 룰등에 대해 구즈맨에게 수없이 피드백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구즈맨은 이런 피드백들을 잘 걸러내어 게임에 반영시켜 약 3개월 마다 새로운 베타 버젼을 내놓았고 이때마다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찬반 양론은 또 다음 버전에 반영되었다. 물론 이것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또 다른 매력은 무엇보다도 타격감이 탁월하다. 게임에서의 타격감이란, 게이머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가 현실처럼 느낌이 오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날뛰어봤자 컴퓨터 게임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컨트롤해야 한다. 게이머는 의자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마우스와 키보드를 두들기는 것 뿐이다. 하지만 마우스와 키보드임에도 타격감이 뛰어난 게임이라면 게이머가 실제 M16 소총을 들고사격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이 부분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고 게이머들은 여기에 열광했다.(저격용 라이플로 상대방을 한방에 보내는 쾌감이란) 이런 색다른 길을 거치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다른 게임에 비해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반영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CS는 플레이어들을 이끌어 나가는 역량 또한 가지고 있었으므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주류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현재,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표방한 많은 게임들이 제작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이 되었다.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로 편을 나누어 한쪽은 미션을 수행 하고 다른 한쪽은 그것을 저지하는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소스 엔진을 통해 리메이크하여 그 차원을 한층 높였다. 소스 엔진의 잘 알려진 장점인 게임성과 사실성을 잘 접목한 뛰어난 물리 엔진과 벽에 바른 도배지 같은 그래픽이 아닌 진정한 3차원의 모든 사물이 정교하게 부서지고 날아가고 움직이며 물리 엔진의 기능을 강조하는 그래픽이 압권이다.
그 구체적인 예로, 플래시뱅을 맞은 후에 눈이 먼 듯한 잔상 효과, 다리 위에서 총을 맞고 떨어지는 캐릭터의 자연스런 모습과 드럼통, 타이어, 물병 등 맵에 존재하는 장애물들을 맞출 경우 그 충격에 맞게 반응하는 모습들은 플레이하는 사람은 물론 보는 사람마저도 이게 게임인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또한 오피스 맵에서 보여지는 컴퓨터를 쏘게 되면 그 충격에 따라 컴퓨터 케이스, CPU, VGA, RAM, 메인보드, 하드 드라이브, 시디롬 드라이브, 심지어는 파워 서플라이까지 모든 컴퓨터의 구성요소가 분해되어 흩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으면서 흘린 무기나 시체 쪽에 수류탄이 터진다면 그 충격에 의해서 무기와 시체가 날아가는 등 영화같은 장면도 연출된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게임 내 메뉴는 물론, 사용자명뿐만 아니라 채팅까지 한글을 지원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소스는 하프라이프2의 제일 큰 장점인 '물리엔진' 기술을 그대로 이어받은 게임이다. 물리엔진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카스 시리즈의 공식맵들중 하나를 예로 들겠다.
더스트2에서 플레이를 하면 주변에 드럼통과 그외에 잡다한 것들이 널브러져 있다. 이때, 유저가 드럼통, 또는 그외에 잡다하게 널브러진 물건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보면 신기하게도 드럼통(다른 것들 모두)은 탄환자국이 나면서 휘청거리다가 결국 넘어지면서 떼굴떼굴 구른다. 그리고 아즈텍 같이 물이 있는 맵에서는 물을 향에 폭탄이나 총을 쏘면 또, 신기하게도 물이 튀어오른다. 여름에 계곡에서 물에다가 돌을 던졌을때 처럼 물이 튀어 오르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칼을 가지고 벽을 향해 휘저으면 벽에는 칼에 맞은 흠집이 남는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전사한 유저들의 캐릭터를 향해서 총을 쏘거나 폭탄을 던지면 실제의 시체 처럼 요동을 친다 이때 전사한 시체들을 보면은 취하고 있는 포즈가 제각각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이 물리엔진에 의해서 실현된 것들이다.
이런 물리 엔진과 그래픽을 모두 감당하려면 고사양의 컴퓨터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물론 높은 클럭의 CPU 와 대용량의 RAM 그리고 고가의 최신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를 갖추고 있다면 성능 테스트와 겸해 새로운 세상에 몰입하기 더 쉽겠지만, 1.2Ghz 의 CPU 와 256MB 의 RAM 그리고 다이렉트X 7.0 대응하는 그래픽 카드라면 완벽하진 못하지만 충분히 카스 소스를 즐길 수 있다.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Pentium IV 1.2 Pentium IV 2.4 RAM 256MB 512MB VGA DirectX 7.0 이상의 카드 DirectX 9.0 이상의 카드 OS Windows 98/ME Windows 2000/XP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향상된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여 보다 높은 해상도의 텍스쳐와 자세해진 캐릭터 모델을 추가하여 보는 즐거움이 더해졌다.
컨디션 제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제공하였던 그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어 기존의 플레이어는 물론 새롭게 추가 되어진 싱글플레이 모드는 또 다른 미션 클리어의 재미를 더해준다.
컨디션 제로에 새롭게 추가된 20가지 맵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 양쪽에서 사용하게 되며 이 맵에는 현재 실지로 분쟁이 치열한 여섯 지역이 등장한다. 남아프리카, 중동, 서유럽, 구소련, 아시아, 그리고 미국의 군사세력과 테러리스트들의 적대관계가 성립된다.
네트워크 플레이는 기본이고 컨디션제로에만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의 미션 중에는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인질 구출, 폭탄 제거, 테러리스트 진압 등이 포함되며 전혀 새로운 목표들은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밀려드는 적군에 맞서 일정한 시간 동안 같은 위치를 사수하거나 처음 장전된 탄환만으로 레벨을 통과, 또는 50% 이상의 명중률로 임무를 완수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들이 준비되어있다. 이런 기능들은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재미있게 즐기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Pentium II 500 Pentium III 800 RAM 128MB 128MB VGA OS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향상된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여 보다 높은 해상도의 텍스쳐와 자세해진 캐릭터 모델을 추가하여 보는 즐거움이 더해졌다.
컨디션 제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제공하였던 그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어 기존의 플레이어는 물론 새롭게 추가 되어진 싱글플레이 모드는 또 다른 미션 클리어의 재미를 더해준다.
컨디션 제로에 새롭게 추가된 20가지 맵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 양쪽에서 사용하게 되며 이 맵에는 현재 실지로 분쟁이 치열한 여섯 지역이 등장한다. 남아프리카, 중동, 서유럽, 구소련, 아시아, 그리고 미국의 군사세력과 테러리스트들의 적대관계가 성립된다.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Pentium II 500 Pentium III 800 RAM 128MB 128MB VGA 16MB 이상의 카드 32MB 이상의 카드 OS Windows 98/ME Windows 2000/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