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국 패키지게임 시장...왜 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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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어중간
아...요 직전에 썼었는데...
길게적었더니 글 뒷부분이 짤리더군요...그래서 되도록 간단히 몇줄 적겠습니다~
요밑에 정품이용자가 희귀한이유가 게임 가격이 비쌌기 때문이라는 분이계셔서 이런글 씁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짧게 말해서...
"굳이 정품이 아니어도 되기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로 스타크래프트를 들어서...
게임자체가 재미있고 정품씨디키가 없으면 배틀넷을 즐길수없다!!
뭐 그런식의 요소를 만족시키지 못했기때문에 망하지 않았나...하는 제 생각입니다...
아무리 재밌고 가치가 잇는 게임이라도...
다운받아서 했을때랑 정품받아서 했을때랑 차이가 없다면 누가 정품사겠습니까...
국내 게임제작자들은 그런 차별화를 둘수있는 게임을 못만들었기때문에 망한거죠...
그저 잘나가는게임보고 얼추 비슷하게 만들어서 이빨까서 팔아먹어보자~그런식이거나~
멀티플레이 없는 턴제 롤플 같은 경우 국내 게이머들의 애국심에 모험을 걸었거나~
아니믄 아예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재미없거나~그래서 망한거 같에요...
게임이 존내 잼있고 잘만들었고 정품아니면 중요요소(멀플같은...)를 즐길수없고...
그렇다면 하고싶은사람들은 다 사서하게 마련이죠...
솔직히 겜제작자들이 현실을 망각하고 있었던 점들도 있고...
(잼있게만 만들면 국산겜은 복사안할거란 안일한 생각~)
암튼 게임만들어서 돈벌어먹을 생각이었으면 냉정하게 생각했어야겠죠~
게임산업도 사업인데...우리나라 게임제작자들은 유능한 사업가는 아니었던듯~
와우도 계정비 졸라 비싸다고 불매운동하면서 안한다고 지랄 떨었지만...
결국은 졸라 마니 하잖아요...돈 다내고...
게임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뿅점이 있었어야지...쩝~
읽어 주셔서 감사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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