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 온라인회사들이 노가다 게임을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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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간단합니다.
극도로 낮은 레어템 드랍률과, 더딘 렙업 설정으로 최대한 많은 유저들을
장기간 관리하기 위해서 입니다. 월정액을 더 뜯어먹으려는거죠.
그리고 알게 모르게 게임속 아이템이나 머니를 현금화 유통시켜서 자신들의 게임에
" 현금의 가치가 있다. " 와 같은 의식을 심어주면서 엄청난 이익을 보려는거죠.
레벨에 비례해서 덜떨어진 아이템을 맞출 수 밖에 없는 일반 유저는 이유야 어찌되었든
현질이 아니라면 상당시간을 소모해서 정액권을 끊고 플레이해야합니다.
현질은 아마도 그 게임회사와 모종의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업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가상이라는 이미지를 좀 벗어야 할테고,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속 물질들을 현금전환이라는 방법을 택했을 겁니다.
현재 온라인 게임 흥행을 보면 대부분 현금의 가치가 높은 게임이 우선권을 먹습니다.
초기 인기가 있었던 오픈게임도 결국은 현금시장을 장악한 게임이 이깁니다.
결국은 회사가 유저들을 봉으로 보고 사기를 펼치고 있다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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