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사힐리뷰는 너무 경황없는글이 되버리고 말았는데 이번엔 똑바로 된 리뷰를 해보고 싶네요,
일단 존오브엔더슨 아누비스;
고2인가 고떄 TV에서 겜프로그램에 리뷰를하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와 저런것도 플스가있으면 할구있구나~하고 생각했죠 제목도 모르고 그냥 기체한데가 정신없이싸우는모습에 매료되었었죠.. 지금 대학생이되어선 철권5 천추3따위를 하고 진삼국무쌍 4도 삿지만.. 플스 하루에 건드릴까 말까한느낌이 되어버렸습니다.
사힐도 짜증나서안하고하다가 제친구가 또 시디를 하나 찾았다고 하더군요(두장다 친구꺼)
`존오브더엔더슨? 그게뭐냐 주인공은 존이고 엔더슨은 또 무슨 베일에가려진..`이런 개또라이같은발상으로 친구에게 설명을듣고 플레이도중 진짜 감격의 눈물이 마음속으로 흘렀습니다. `플스사길잘했다...`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규라가 아니공.
게임. 일단 옛날겜이고 전체적으로 플레이타임은 짫은편입니다. vs모드도있고 뭐 기체랑 숨겨진? 스테이지를 얻을려면 약간더 높은난이도에서 몇번더 해야하니까 플레이타임은 짫지도 않네요.
전작으로이어지는 스토리떄문에 필자는 내용을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니로도 나왔었고 그것도 친구녀석집에서 보았죠;;;ㅎㅎ귀여운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