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이플 프리섭 광고 리뷰...

myy 작성일 06.01.30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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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쓰레기


짱공유를 사랑하고 즐겨 찾는 한 사내이다.

언젠가부터인가.... 작년 11월 말경 게임 > 기타게임 란에서

심심치 않게 올라오던 리니지1의 프리섭 광고... 물론 전부 찌라시성 광고였지만

이번 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필자는 주로 가는 게시판은 게임 , 게임리뷰 , 그리고 영화 정도...? 를 주로 둘러보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2005년 12월 후반에 즈음하여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던 메이플 프리섭 광고.....

그러더니 2006년 새해가 밝은 얼마후 갑자기 짜기라도 한건지 엄청난 양의 메이플광고가

밀어닥치기 시작했다..

허나 광고를 하겠다는데 내가 딴지걸고 나설일은 아니겠지만 본 필자는 이광고의 문제점을

몇가지 집어보고자 한다.

1. 사실 현재 많은 프리섭들이 유포되어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있다(ex 라그 뮤등등)

하지만 메이플 프리섭은 현제 완벽하게 구축할수있다고 검증된 바가 없다.

그러므로 찌라시성 광고일 경우가 허다하다.

2. 필자가 가장 큰 문제거리로 생각하는점이다. 이 광고의 특수성은 바로 게시판 분류의 원칙을

완젼 개박살낸, 이른바 일단 올리고 보자의 똥배짱 광고이다. 보통 짱공유의 올라와있는

프리섭 광고를 보자면 보통 게임 > 기타게임에 올려져있고 또한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맞는

분류인거 같다. 가끔 라그나로크를 mmorpg라고 하여 롤플레잉에 올리는 사람도 있으나

이 메이플 프리섭 광고는 게임 모든란을 비롯하여 영화 , 애니 , 기타 란의 게시판까지

또한 찰카닥, 엽기란 까지 조금씩 침식해가는 모습을 확연히 발견할수가 있다.

3. 보통 다른 프리섭 광고의 경우 접속할수있는 접속기나 또한 운영되어지는 서버의 아이피

주소 등을 함께 올리지만 메이플 프리섭 광고의 경우 달랑 까페 주소 하나와 자기서버의 자랑을

주절주절 늘어놓고 간다.. 하지만 그 흔한 플레이 스샷 없다. 막상 소개되어있는 까페에가보면

인포마스터 인 경우와 뭐 몇군데에 올리면 등업을 시켜준다는등 막상 중요한 클라와 접속기를

유포하는곳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나는 사실 메이플스토리를 단한번도 즐겨본적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광고를 하려면 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게임의 특성에 맞는 게시판에 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주절주절 쓰게 되었다. 한마리의 미꾸라지가 개울물을 흐려놓는다는 말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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