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RPG를 좋아하기에.. 여러가지를 해밨지만 처음 듣는 게임이라 일단 해봤는데.. 일러스트(?)가 어디서 많이 봤던...(랑그릿사와 같은 ㅋ)
2001년도에 나온게임이라 그런지 그래픽이 썩 좋지 않아서 처음 그냥 지울까도 생각했지만..
게임시작할때 시험이 잼있어서 끝까지 했다는..
게임 시작을 하면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물건을 사오라고 하는데.. 그 과정이 일종의 시험(캐릭터 육성시 올라가는 능력치 수치를 조정해주는)이라.. 처음 시작하면 대충 빨리 넘길려고 하다가 알고나서 다시했다는 ㅡ.,ㅡ;;;
케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가 올라가는것 말고도 스킬포인트가 생겨서 포인트로 스킬을 찍어서 마법이라든가 특수기술 등을 익혀서 마검사(?)라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으며 전투는 몬스터가 필드를 돌아다니는데 일정거리에 들어오면 전투가 벌어지는 형태이고.. 실시간(?)이라 해야되나.. 전투시 활동게이지가 다차면 공격하는류
파티원은 최대 주인공을 포함한 5명이고 파티원으로 만들수 있는 동료가 6명(주인공과 떨거지는 2명 제외 ㅋ)이고 그중에 선택해서 2명.. 그리고 그냥 동료로 받아들일 수 있는게 아니라 호감도에 따라 동료로 만들 수 있으며, 예전에 해본 용기전승 시리즈랑 비슷하게.. 질문의 선택에 따라 파티원들의 호감도가 높다면 엔딩도 그에 따라 멀티(?)엔딩이 된다는...(저는 시스터 ㅡ.,ㅡ;;; 제길슨..)
스토리도 복잡한 감이 없지만 잼있고... 이벤트(?)가 많어서 진짜 좋음 ㅠ.ㅠ(비밀 던전 or 돈내고 용병들이랑 전투하고 승리하면 아이템을 얻는 투기장이라던지 ^^)
첨쓰는(?)거라 암때나 끄적 댔긴했지만.. 해보면 절대 후회안하실 게임임은 분명!!!
ps. 에디터 쓰고하면 후회 막급... 공략본을 봐도.. 재미가 반감되니깐 힘들더라도 그냥 해보시는게.. 잼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