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리뷰]고전 파랜드 택틱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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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이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된 리뷰입니다..
옛말에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형보다 더 잘나가는 아우가 나왔습니다.
TGL사의 불후의 명작~ 파랜드택틱스2 (부제 시간의이정표)
으음 이 작품을 접하지 않았다면 파택에 재미를 모른다 일까요?
그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주인공을 보게되면..아앗~
전작의 카린이 주인공 입니다. 이것참...
성격이 완전히 슬레이어즈의 리나로군요..;;
다른 비중있던 캐릭터도 있는데요..(혹시..귀여워서?)
하긴 랄프같이 털털함에 이상한 성격의 녀석이 주인공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음..다른 예기로 잠깐 빠졌습니다만..
아마 제작진의 의도는 장래성을 본 캐릭을 정한거 같군요..
아 카린이 나온다고 전작과 크게 관련이 있는거는 아닙니다.
뭐 시간이 남으신다면 전작 엔딩보고 하셔도
무방하나 안보고 하셔도 그냥 즐길만한..스토리 입니다
일단 방식은 전작과 같습니다. 하지만 확 달라진 그래픽
전작에 어설픈 동작 같은것은 정말 모조리 없어졌습니다.
아....마법 이펙트도 훨씬 개선 되었습니다.
음...여러모로 단점 찾기는 힘들것 같군요..
그리고 사운드로는
흠 잡을데가 마땅히 없는
게임하면서 듣기에는...;; 좋습니다...(아아..날려쓴다~할말이 없다아~)
흠흠 뭐 장점을 따지자면
첫번째로 역시나 완벽 한글화죠
이번 작품은 100%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음음 멋집니다~(지금할말없어서 얼렁 뚱땅 넘어가는거지?)
두번째로 한결 완벽해진 그래픽입니다.
캐릭터들의 복장이나 디자인 하다못해 적들의
옷디자인 같은것도 전작에 비해 퀄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맵을 보면 그차이가 확연히 들어납니다..
세번째로 전작과 이어짐에도 거침없이 완벽한 스토리 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전작과는 다른 내용의 스토리 임에도
전작의 재미있는 녀석이 나와줍니다.(후훗 해본 사람이면 아실듯)
음..연동이 될듯하면서 다른내용이라 흥미가 더욱 생기게
해주는군요..
뭐 이제 없는 단점을 찾자면
음......
한가지가 있습니다...
정말 두려운 단점이죠..
알(남자주인공)이 목욕하는것을 훔쳐볼 경우
여자 캐릭터 모두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무지막지하게 셉니다)
저 같은경우는 세이브를 한개로만 해놔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센스를 사용했습니다...
이게 뭡니까...보라고 유혹하는 TGL 이녀석!!
아무튼 전작을 뛰어넘은 아성..솔직히 이번작을 먼저 하신분은
전작을 지루하게 즐기실듯 합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안해보신분들 언젠가 한번쯤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무리를 짓자면
이것으로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는 끝이로군요...
이제 같으면서 다른 시리즈인 파랜드 오딧세이가 남았습니다.
(국내명 파랜드 택틱스3 헷갈리게 하지마)
음...그것참...파랜드 오딧세이는 xp에서 튕기던데 역시 플레이 하기에는
무리일까요..?
좌절로 리뷰 마칩니다...;;;
ps.목욕신 보시기전에 세이브는 3개이상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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