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리뷰] 고전 파랜드택틱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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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이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된 리뷰입니다..
RPG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해본
아니..지금은 고전이라 매니악한 분들 이라고 해야 할까요..
TGL사에서 만든 파랜드 택틱스1 입니다.
리뷰를 쓸려고 다시 구해서 플레이 했는데
xp사용자라 여러가지 설정은 해야하더군요..
(xp사용자는 고전게임 하면 안돼냔 말이냐~)
흠흠..잡소리가 각설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게임의 방식은 턴 알피지 입니다..
으음..턴 알피지라고 하니 벌써 인상이 써지시는 분들..
당장 ....그만두십시오..(리뷰어가 할말이냐.;;;)스테이지가 무려50 스테이지 입니다.
그 당시에서는........아니 지금도 충분히 많은 스테이지 입니다.
하지만..50스테이지도 지루하지 않다...라기보다..음...조금 짧은감도 있군요
이유는
정말 안타깝게도 잠시 상점에 들릴때 빼고는 바로바로 스토리 진행 이기 때문입니다.
전투후 스토리 이런식으로..마을을 찾아 떠나는게 아닌
승리조건만 달성하면 클리어...길치 혹은 방향치 인분(나..)들에게는 좋을수도..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짧거나 따분한 내용은 아닙니다.
파랜드 택틱스 스토리의 장점인 아기자기함....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알피지를 좋아하신다면 지금도 한번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그래픽을 보자면
음.. 고전이기 때문에 그래픽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 따지자면
비평이 될수밖에 없군요....하지만 그당시로써는 깨끗하고
꽤 괞찬은 수준이었습니다.
이제 이게임에 장점을 보자면.
파랜드 택틱스1의 여러 장점중 첫번째
한글화 입니다.
거의완벽 한글화 입니다 아주약간 오역이 있습니다 존대가 없을때가 간혹있거나
일본 특유의 긍정 반응이 있더군요...아마 그대로 해석해서 그런듯 합니다.
두번째 상대적으로 적은 버그입니다.
그당시 나온 우리나라 게임...이랑 비교하면 안돼지만
뭐 꼭 따지자면 상대적으로 버그가 없습니다..없다는소리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다는 예기죠..
마지막으로는 꽤 빈틈없는 스토리와
지금해도 그리 나쁘지 않은 명작의 특징(엥?) 이랄까요.?
단점으로는
숫자적으로 많아 보이는 50스테이지
한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데 얼마 안걸립니다...
캐릭터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뭐.이정도는..애교로..;;)
마지막으로 정말 짜증나는거는 xp에서 돌리기 귀찮습니다.;;
솔직히 단점은 많이 찾질 못했군요...(일단 제 생각에는 이정도 밖에)
음...쓰다보니 너무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군요..
마무리를 짓자면...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재미가 없다는 말은 별로 없던
고전 명작 중에 하나인 파랜드 택틱스1
시간이 많이나신다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세요.
ps.개인적으로는 TGL사의 전통(?)인 목욕씬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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