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랜서를 끝내고 할만한걸 찾다가 발견한!! 그란디아2 예전에 조금 했었다가... 버그때문에 자주 팅겨서 화나서 언인스톨했던 기억이.. ㅡ,,ㅡ;; 글픽은 3D.. 울집 컴터가 구려서 그런가?? 글픽이 깔끔하고 좋타고는 말못하는.... ^^;;
주인공은 지오하운드로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용병인데.. 어느 소녀의 호위 임무를 맡으면서 시작이되고..
게임에 전투는 실시간(?)으로.. 그로우랜서랑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마그나카르타도 비슷한 시스템 인가??(마카는 하다가 5분만에 접어서 ㅋ) 실시간 전투라 몬스터 들과 뒤엉켜서 개싸움을.. ㅡ.,ㅡ;;; 또한 카운터 개념이 있어서 몬스터가 공격하고 있을때 공격하면 몬스터의 공격이 취소가 되기도하고.. 특정공격으로 경직시간이 늘어나기도해서 전략적으로 싸울수가 있고..
전투가 끝나면 경험치, SC(?),MC(?) 3가지를 주는데.. SC, MC는 스킬 포인트와 매직포인트로 캐릭터들이 공동(?)으로 쓰는것으로.. 캐릭터 마다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한놈에다 쏟아 부으면 대략 낭패.. ㅡ.,ㅡ;(첨에 멋도 모르고 찍다가 낭패 봤다는...) 위에서 나온 "SC"는 캐릭터마다 있는 고유 기술을 올릴 수 있고 "MC(?)"는 마법을 배울수 있는 포인트인데..
일단 마법은.. 캐릭터들이 배우는것이 아니라 "에그" 라는 아이템이 마법을 배워서(?) 캐릭터에 "에그"를 장착시킴으로 마법을 쓸 수 있게해주는것으로 특정캐릭만이 마법을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장착한 캐릭터라면 언제든지 마법을 쓸 수 있으며, "에그"는 여러가지가 있고.. 종류 마다 배울 수 있는 마법이 달라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스킬북 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캐릭터들이 아이템처럼 착탈(??)할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우는 책으로 피통을 늘려 준다던가 마법 데미지를 올려준다던가 대부분이 스탯에 영향을 주는것 들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에그"처럼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배울 수 있는것두 다르며 중반 쯤엔 마법에 관련된 스킬북을 획득하는데 그 책은 "MC"가 소비된다는..
스토리는 그럭저럭.. 음악은.. 개인적으로 XX, RPG게임치고는 길 찾기도 어렵지 않고...쓰잘때기 없는 전투도 별루 없는(?)것 같고 나오는 몬스터들만 잡으면 무난히 엔딩까지.. 마음에 들었던것이.. 한국말로 더빙!!! 이 되어서 기술을 쓰면 기술명을 외친다던가, 마법을 쓰면 중얼 중얼 된다던가... 전투중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는 있지만.. 최대의 단점이... ㅡ.,ㅡ;;; 마법 밸런스 붕괴(??).. 마법밸런스가 꽝이다!! 마법중에 범위마법으로 전기나 불에 속성만 쓰면.. 거의 중후반까지.. 부보스(?)정도의 몹들은 한방에 녹아내리니... 마법쓰는놈 말고는 다들 옆에서 구경이나해야되고.... 버프마법들은.. 안배우고 안쓰는게.. 그거 쓸시간에 한대라도 더때리는게.. 나을지도.. ㅡ.,ㅡ;;;
맘대로 나불대며 썼는데 ㅋㅋ 이거보고 잼있다고 느끼시면 한번 쯤 해보시길..
ps. 최근.. 온라인게임들 밖에 없어서.. 예전 RPG를 찾고 있다는... 방학이 슬슬 끝나가고.. 핵교의 압박... ㅠㅠ(공락금은 왜케 비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