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드래곤볼 GT 2기 엔딩 Don't you see
지금의 초딩과는 달랐던 우리의 학창시절...
드래곤볼이라는 '종교'와도 같은 마력같은 재미를 지닌 만화가있었다...
피콜로대마왕부터 마인부우까지...
특히, 셀과의 결투가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우리는 드래곤볼 36권이
나오기만을 숨죽이며 기다렸었다...
오반이 셀을 격퇴하는 36권을 소유하고있었을때는... 우린 무적이였다...
드래곤볼 -> 드래곤볼 Z -> 드래곤볼 GT -> GT 스페셜 보시면 감동의 눈물을 흘릴것이다...
GT부터는 작가가 바뀌었지만... 난 GT도 재미있게 봤다 ㅠ_ㅠ...
*아, 게임 게시판인 만큼... 게임에 대해서...
초무투전 시리즈 기억하십니까? 이거 오락실에도 있었습니다...
100원 넣고 10분지나면 삐~삐~ 거려서 돈을 오질라게 낚아챘죠....
초무투전 2에서 브로리 고르는방법은 돈으로 사고팔기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아... 첨가한 동영상은 GT의 엔딩인데요...
저 그거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ㅠ_ㅠ... 중년의 베지터... 샐러리맨 오반...
사회에 잘적응해서 살아가는 오천과 트랭크스 청년들... 변함없는 오공~ ㅠ_ㅠ...
여러분도 드래곤볼의 추억에 빠져보시는건 어덜런지 훕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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