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가 성공한 이유는 게임자체를 즐길수있기때문이다.-IGN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상당히 많이 컸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미 게임이라는 문화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예산을 기록했던 영화를 뛰어 넘었고
온라인 시장은 전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렀을 뿐더러 전세계를 무대로 게임시장을 뻘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과연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지 의문이 갑니다.
PC방가보십시요 초딩들 제외하고 RPG좀 한다는 분들은 담배1개비물고 마우스와 키보드만 오락가락 하고있습니다.
그것이 게임을 즐기는 걸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보기에는 전혀 게임을 즐기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게임을 '즐긴다'는 어떤걸까요?
제가보기에는 게임을 즐기다는것은 적당하게 하는것을 뜻하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즐길수있는 게임성이 뒷받힘 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사람과 상당히 취향,성격등에서 비슷한 경황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두나라사람다 게임을 다른사람과 '즐기지'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이라는 것자체가 커뮤니티게임입니다.
말그대로 다른사람과 즐기면서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사람과 일본사람은 다른사람들과 게임자체를 즐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나라보다 한템포 빠르게 게임에 뛰어든 일본사람들은 혼자즐길수있는 콘솔게임쪽으로 많이 기울은게 사실입니다.
일본 게임개발사들이 온라인게임으로 조금씩 개발을 하고있다고는 하나 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여기서 한가지 의문이생길겁니다.
일본사람과 우리나라사람이 비슷한데 왜 우리나라는 성장했고 일본사람들은 성장하지못해느냐?
우리 과거로 한번 돌아가봅시다.(초딩제외)
제가 게임 접했을 때만해도 디스크에 게임을 담아 하는 게임이나 잡지뒤에있는 '번들',오락실가서하는게임을 하는것이 제가했던 게임의 전부였습니다.
그때제나이가 초등학교5학년쯤으로 기억되는데 그때 제가했던말이 기억납니다.
그때당시 친구랑 오락실에서 대전게임 하는재미에 푹빠져있었는데 그때
친구랑 헤어지면서 "집에서도 니랑 게임할수있었으면 좋겠다...."라고말한적이있습니다.
그때당시는 정말 저한테는 그것이 꿈이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게임자체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3학년 쯤 됬을때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해봤는데 그것이 바로 '리니지'였습니다.
그당시 파이널판타지,드래곤퀘스트등을하던 저로서는 리니지에서나오는 판타지 세계관은 하나하나가 신기 하고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역시 게임자체를 상당히 즐기게 되었구요.
아마 제 게임인생에서 전성기는 그때뿐이였던것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리니지같은 오크,엘프,인간등이 살아가는 판타지 에 익숙해졌을 무렵 진짜 엄청나게많은 게임들이 리니지를 따라 중세판타지형 게임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다망해지만요..
그런데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다고 봅니다.
그때가 시작이였을 겁니다.
우리나라게임이 독창성없어지고,노가다게임으로 전략한것은... 솔직히 생각을 해보십시요.
리니지,리니지2이후로 진짜 제데로 된 국산RPG게임이 나왔는지... 저만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리니지와 그래픽 말고는 변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RPG게임을 접고 FPS와 PC게임으 한참 즐기고 있을무렵 World Of Warcraft(이하WOW)를 보고 외국RPG게임도 해봐야 겠다는 뜻에서 해보았습니다.
블리자드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우리나라 게임개발사들보다 한세기 더앞에있는 사람들같았습니다.
이게임이 리뷰가 많이없는 이유는 아마 제생각으로는 너무나 재미있어서 정말 글로는 표현못할그런 심오하고도 재밌는게임 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와우좀 해보신분들은 이게임의재미를 '그냥 해봐라 그게정답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리니지이후 처음으로 노가다에서 벗어나 세계관을 느끼고 게임을 즐길수있는게임이였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제가 저만의 게임역사를 말한것은 와우를 하라는 뜻이아니라 우리나라게임 개발사들이 좀 게임을 독창성있게 만들어 주셨음 하는겁니다.
물론 독창성있게 만들고 노가다를 재미있게 만들수있는게 쉬운것이아니라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바입니다.
그래도 한번쯤 도전해보셨으면 하는바람이고 이제우리나라 게이머들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발전한것과 같이 변했습니다.
노가다게임에는 지쳐있고 뭔가좀 색다른것을 원하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가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은 게임을 '즐길수'있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나온 BIG3가 뭔가.. 하는거 누가 빅3라고 헀는제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기본 RPG보다는 뭔가 색다른게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빅3모든게임을 피라미드 형식으로 보았을때 맨밑에있는 밑바탕,거름이 될수있는 것은 바로 '노가다'라는 단순반복 그냥 왜이 몬스터를 때려 죽여야하는지 모른체 그냥 필드에 나와있는 몬스터를 잡는 그런 시스템이 밑바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국산RPG보십시요 항상 마을에서 시작하고 마을밖에나가면 레벨1정도의 약한 몬스터가있고 그거를 때려죽여야합니다.
그리고 퀘스트라는 것은 원래 무슨문제에대해 의문을 갖게되고 그의문을 푸는것이 되어야지 그냥 몬스터몇마리를 잡고 거기서 나오는 아이템을 얻어와라는 것은 이미 지칠대로 지처있습니다.
우리나라게임이 앞으로 발전해갈려면 와우라는 교과서를 참고하여 MMORPG를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뭐그렇다고 무조건 게임만드는 업체에게만 문제가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유저들역시 문제가있긴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 유저들은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원래 유저는 게임을 하는사람을 가르킵니다.
그렇다고하다면 어느한게임을 즐겁게 했다고 그것의 좋지않는 점은 보지도않고 무조건 좋은점만 보는 일명(초딩들이 지어낸것 같지만)스타빠,와우빠,리니지빠등등 뭐이런언어가 생기는것자체가 문제인것같습니다.
유저는 어느 한게임을 즐기지언정 '중립'을 지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내가 리니지를 하고있는데 어떤사람이 리니지의 단점을 말한다면 그것을 비난하는 것이아닌 리니지의 장점을 말하는 쪽으로 사고를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유저들은 '모순'된것이 상당히많습니다.
일단 위에서도 언급한바있지만 우리나라 유저들은 뭔가 색다른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게임좀 하신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시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왜 시티오브히어로 처럼 획기적이고 색다른게임이 망했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망했다기 보다는 유저수가 없는 것이지만..)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나 게임을 하는입장에서나 둘다 발전해나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자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은(특히 초딩)도둑놈 심보라고나할까요?
게임을 공짜로 할려고합니다..
물론 초딩이거의 대부분이라고 저는 믿지만 게임을 공짜로한다는 사고방식 바뀌어야합니다.
게임만드는게 쉬운줄압니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무엇을 하든 왼만한 것은 거의다 대가를 지불해야합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인데 이런것 마져 지키지못하면 우리나라게임은 볼장 다본것입니다.
참 가끔가다 '이게임은 유료되서 못하겠다'하시는 분들보면 앞으로 우리나라 게임이 발전하기에는 멀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으로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한 유저'의 잡설이였 습니다.
이잡담은 그냥 우리나라게임들이 이렇게 바꼇으면 하는 의견이지 결코 제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는것은 아니니 분별있게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만약 이글에 악플이 없다면 글을 조금 더써볼려고 합니다.^^
악플이 있으면 제가 생각한대로 글을 못쓰는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