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 생활때문에 ps2를 많이 못하는군요 ㅎㅎ 당연히 컴퓨터도 잘 못하는군요 ㅋ 이번에는 이노센트 블랙후속작인 카인드 오브 블루를 리뷰할까 합니다 사실 카인드 오브 블루는 깬지는 꽤됐습니다. 지금은 ost를 듣고 있는데 정말 편안해지구 좋네요 ㅎㅎ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역시 오프닝은 전작과 느낌은 틀리지만 중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가 오고 신주쿠 거리가 나오는 장면을보며 역시 진구지다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카인드 오브 블루와 이노센트 블랙에 시스템상에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바뀐점이라면 전보다 일러스트가 더욱 더 좋아졌고(요코가 특히 많이 변했더군요..) 수색모드도 전보다는 편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도입된 탐문시스텡이 생겼는데요 이게 꽤나 골치아팠습니다. 탐문은 진구지와1:1로 대화를 하면서 설득시키는 건데요.사람의 성격에따라 눈치와 심리전,그리고 분위기로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도입된 "돈"시스템이 있습니다.이노센트 블랙에 담배는 무한대였지만 카인드 오브 블루는 1갑피면 다시 돈을주고 사야합니다. 돈시스템으로 인해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이 생겼습니다.복권이나 카스미 바에서 내기도 할수있수요.그리고 아이템도 살 수있습니다.하지만 큰 비중은 별로 없습니다. 스토리는 역대 진구지식 스토리와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노센트 블랙은 사실 역대 진구지의 스토리와는 거리가 먼 느낌이 듭니다. 진구지 매니아들에게 이노센트블랙은 가장 큰 혹평을 받은 게임이라 하더군요.(그래도 필자는 이노센트 블랙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제목이 카인드 오브 블루다보니(카인드 오브 블루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재즈의 명곡이라고 하더군요.)노래 찾기 위주가 아쉬웠습니다.노래 찾기 말고는 비중이 다 크지 못했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최근 진구지가 ps2가 아닌 다른물로 일본에서 꽤나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 진구지에 감동을 느껴보고 싶은맘이 간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