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웅전설팬이시라면 이 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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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5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역시 팔콤이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오아시스에서 프로드 만났답니다~^^ 지금까지의 명장면을 뽑자면 멕배인 일행이 아리아가 사는 마을에서 뱀의 등-_-?아무튼 그걸 보고 미첼을 만나 세계는 3개으 ㅣ세계로 나뉘어져 있다는 말을 듣는 장면이랑 카발로 국제극장에서 맥베인일행이 나올때 어떤 낮익은 인물 두명이 쌩~하고 극장에 들어가는 장면. 그 두명은 어빈과 마일이였습니다-_-아무튼 처음 깰때와는 사뭇 다른 재미로 즐기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게 요점이 아니고-_-제가 영웅전설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한참 된 이야기입니다. 뉴스에서 형이 동생을 흉기로 찌른 사건을 보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 하실분은 기억하실텐데...그런데 카메라맨이 그 형 방을 쭉 찍으면서 어떤 게임을 모자이크 처리로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뉴스에서 하는 말이 동생을 죽인 건 아마 이런 게임들 때문에 정신착란을 일으켜서 그런거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게임 패키지가 모자이크 처리를 해도 되게 낮익더라고요-_-...........영웅전설5 패키지였습니다........OTL. 그날 뉴스를 보고 정말 뉴스에 대해 대 실망을 한 적이있었습니다. 한창 영웅전설5엔딩에 여운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무참히 깨버리다니...그 날이후 게임팬들 난리 났었죠...ㅎㅎ 뭐 니네가 영웅전설5를 아냐? 뭐 이런 식의 욕이 도배를 하고...(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아무튼...........그렇다고요...ㅎㅎ 에휴~신영전4 한글은 언제 나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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