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어중간
뭐
기대만 컸지 실제론 기대 이하군요..
상용화 되면 물 밀듯이 사람 빠져나갈 것이 보이는 게임들만 넘쳐나는 듯 합니다.
이런 가운데 스포 같은 시대를 역행한 게임도 사람이 줄고 있는(서든의 여파라죠)
반가운 소식도 들리긴 하지만요.
획기적인 기획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은 전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다들 여케릭 벗기기에만 열중해있다고나 할까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슴가라도 에스파다 라고 불리질 않나 ㅡ.,ㅡ;
제라 도 뭐 만만치 않은 18금 수준의 케릭들을 ....
우리나라 온라인의 특징 레벨이 오를 수록 여케릭은 벗는다!! ㅡ.,ㅡ;;
강철팬티 여전사의 로망이라던가 ㅡ.,ㅡ;;;
린1, 2는 어차피 이제 작업장-장사 케릭이 동접자의 30~40%를 넘어가고 있다고 하니
슬슬 사양세인 듯 합니다. 린1,2 제자리에서 마우스 클릭질만 들입다 하는거 아저씨들이나
완전 중독(자신이 정말 재밌어서 하는 건지 아닌지 구별 못 하는)됬기 때문에 하는 거겠죠.
이제 좀 린 1, 2 같은 1세대 스타일의 온라인에서 벗어난 -다음 세대의- 새롭고
뭔가 독창적인!! 온라인이 탄생했으면 싶군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몇가지 시도는 좋았지만, 아직 미흡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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