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종 : PS2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Squaresoft • 유통사 : EA 코리아 • 플레이어 수 : 1명
스퀘어 소프트사의 마지막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 X(그후로는 에닉스와의 합병으로 스퀘어 에닉스가 되엇죠.) 개인적으로 필자는 역사상 플래이해본 게임들중 최고를 뽑으라면 이게임을 뽑는 다. 단순이 필자가 RPG의광 팬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파이널 판타지 X는 그전 파이널 판타지와 다른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PS2처음의 파이널 판타지라는 점도 있지만, 그것과는 무언가 다른 파이널 판타지 그 열뻔째 이야기... 나온지 수년이 지나가는 지금 파이널 판타지 XII의 등장을 바라보며 다시금 이 작품을 바라 보게 된다. (여담으로 필자는 300여시간의 플래이 시간을 갖고 있고 모든 케릭터의 오버드라이브 마져 100%로 채웠을 만큼 이게임을 사랑한다...-_-;)
'최후의 판타지'는 쭈욱 계속 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롤플레잉 게임. 이제는 나올 때마다 200만장 정도는 껌으로 여기는 가공할 인기도를 보여주며 (11은 제외...)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신도들을 양산한 일본 최고의 게임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라는 이름을 무색 하게 하며 아직 까지도 쭈욱 이어져 오고 잇는 이 신화적 게임. (여담에는 스퀘어 소프트가 부도 직전에서 마지막 심정으로 걸고 만든 작품이 첫 파이널 판타지였다고 하는데... 사실여부는 몰르겠습니다.. -_-;;;)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일본식 롤플레잉의 전형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첫 PS2작품인 파이널 판타지 10. 나올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최고'의 파판이라 여겨지던 VII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파판 X, 과연 이 작품이 어디가 다른지 들여다 보도록 하자.
난 공산당과 니뽄말이 싫어여~ ㅠ_ㅠ;
아무리 재미 있고, 아무리 뛰어나고, 아무리 대단 한 게임이라도. 말을 못알아 먹으면 어떻게 플래이를 하리오. PC 게임이건 콘솔 게임이건 가릴 것 없이 플레이어는 우리말로 된 게임을 하길 권한다. 기껏 재미있게 즐기자고 돈주고 산 게임을 머리 터지도록 외국어 공부하는 학습의 장으로 삼는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기는 하겠으나, 이런 ‘돈주고 사서 고생하는’ 경우를 원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관계로 대개는 우리말로 편하게 게임하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허나 외국에서 만든 게임을 한글로 즐기려면 한글화라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 작업에는 돈이 들어가는 관계로 어떤 게임들은 이 작업이 생략된 채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1) 한글화 작업에 돈이 무지무지하게 깨지거나 2) 기껏 한글화해서 팔아봐야 남는 게 없다고 판단되거나 3) 한글화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나오면 이미 망한 뒤이거나의 세 가지 중 하나인데, FF10은 바로 두 번째 경우에 걸리고 말았었다. 허구헌날 백만장 단위로 게임을 팔던 스퀘어에게 아직 작은 한국 시장 규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들은 ‘시장성이 없어서 한글화할 수 없다.’ 고 꼬장을 부려대는 덕택인데. 확인되지 않은 설에 따르면 초도 물량 30만장을 요구했다고도 하는데, 상식에 의해 생각해 보건대 정말 그랬다면 그건 완전 개그가 아닐수 없다. PS2 구입자 전원이 FF10을 한 장씩 사도 못 맞출 수량. 뭐 이런 이유로 인해 FF10은 안타깝게도 영문판. (어떤 유저들은 FF10의 대사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1번의 경우에도 걸린다고 하는데, 발더스 게이트도 한글화되는 세상에 FF10이 대사량으로 내밀 명함은 아닌듯...) 여담이지만 필자는 미국에 있는 관계로 영어판으로 플래이를 했다. 그후 나올 X-2는 한글화 발매가 되었지만... 그이야기는 X-2리뷰 할때 하기로 하자.
영어다.. ㅠ_ㅠ;
인터네셔널 판에서만 가능한 언어선택...
영어를 못하면 하지말라는 말인가.. 대사 마져 영어다.
'얼마나 좋을까' 별로 좋지 않은 뒷이야기.
이렇듯 제작비를 절감하며 최대한의 수익을 내고자 노력하던 스퀘어...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아직 대한민국에서 일본어는 별로 환영받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거였는데. 그래서 영문판을 내는 거 아니냐? 라고 할수 있지만, 북미판이나 일본판 인터내셔널 버전 (북미판의 추가요소를 일본판에 집어 넣은 것, 여기서 일본어를 빼면 한국판 인터내셔널 - 즉, 북미판이 됨.) 에는 ‘스테키다네(멋지네요)’ 라는 테마송이 들어가 있음은 알 것이다. 이 스테키다네는 당연히 일본어로 부른 노래인데. 미국이야 영어로 노래를 부르건 일본어로 부르건 외계어로 부르건 상관 안 하는 데지만, 대한민국에선 음반...어쩌구 법률 위반으로 일본어로 된 음반은 심의가 안 된다는 조항이있다. (이 조항이 아직도 그대로인지 바뀌엇는지는, 한국 음반 사정을 모르는 관계로 넘어가겟슴.) 자, 그래서 이 친구들이 무슨 짓을 했느냐? 물론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글화 돈 들이기는 싫은데, 그래도 팔아서 돈은 좀 벌고 싶고... 해서 벌인 엽기가 게임은 영문판인 채 그대로 놔두고 테마송만 한국어판으로 바꿔치기. 희대의 괴작 (노래의 수준을 따지기 전에 그 배경이... 참고로 필자는 이 노래의 광팬이다.) ‘얼마나 좋을까’ 가 만들어져 버렸다. 이 곡을 좋아 하는 필자한태야 오희려 '이히~' 하고 넘어갈 이야기 이지만... 당시 파판의 한글화를 기대하던 많은 한국 팬들은 '소비자 우롱이냐?'라는 질문을 아니 던질수 없었다는 이야기...
영화냐? 게임이냐?...?
FF 시리즈의 전 기획자 사카구치 히로노부 아저씨는 ‘영화적인 연출’의 광신도로 이미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 어찌나 영화적인 연출을 좋아하던지, 진짜 영화에까지 손댔다가 홀라당 말아 먹고 회사의 존립마저 위태하게 만들어 버릴 지경이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Final Fantasy: Spirits Within의 이야기 이다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은 뛰어난 작품이엇다고 스스로는 평가한다.) 뭐 이런 사람이 만든 게임이다 보니 FF10은 대단한 수준의 ‘영화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지사. 덕분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동영상 때문이라도 플래이를 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실제로 필자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이 게임을 시작 했었다. 양과 질 모두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그 수많은 동영상들은 '동영상 떡칠'이냐 라는 등의 비난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동영상의 흡입력은 상상을 초월 한다. 동영상 클립 하나 하나가 마치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을 뜯어다 놓은듯하며, 그 사이 사이의 플래이들은 그러한 뛰어난 영상에 깊은 스토리를 감의 하는 역활을 한다. 마치 한편의 길고 긴 영화를 좀더 실감 나게 보는듯한 플래이 스타일의 파이널 판타지 10은 그 그래픽의 뛰어남 때문에 전혀 다른 형태의 게임이 되어 버렸다. 확실히 파이널 판타지 10은 세세한 조작 감과 FPS에서 느낄수 있는 '내가 실제로 그 장소에서 그 행동을 하는듯 한' 실감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견해의 차이라고본다. 왜냐 하면 이 파판10은 단순한 '동영상 떡칠'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인지 게임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동영상은 순식간에 게임머들을 사로 잡는다.
안타까운점은 동영상 투자가 너무 많아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먼 말이 필요하랴! 이 유우나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겜은 반드시 해야 할 가치가 있다 -_-;
'파이널 판타지'만의 소설 같은 이야기.
파이널 판타지를 단순한 '동영상 떡칠'게임으로 비난 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명백히 실제로 게임을 플래이 해보지 않았거나, 언어의 장벽에 막혀서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를 못한거다. 다행이도 대부분의 모든 파판들은 수많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플래이어분들이 전 대사 공략을 바로 바로 해주심으로 이러한 문제는 별로 없으리라 믿는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_ㅜ) 간략하게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블리츠볼 팀 자나르칸드 에이브스의 유명한 티다는 언제나와 같이 수많은 기대속의 경기에 임한다. 하지만 게임의 흥분속에 '신'(영어로는 Sin 이었는대 죄라는 의미가 잇어 더욱더 스토리에 깊이를 더했다는.)이라는 마물이 자나르칸드를 패허로 만들고... 그 아수라장 속에서 언제서 부턴가 자신의 뒤를 봐주던 아론이라는 사내의 도움으로 목숨은 부지하는가 싶더니, 티다가 눈을떠 일어난 곳은 듣도 보지도 못한 낮선 폐허. 낮선 언어, 낮선 환경 그리고 사람들. 그 패허속에서 그는 리쿠라는 비슷한 또래의 여자에게서 그가 온 자나르칸드라는 도시는 1000년전의 땅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사실 더 이야기를 하고 싶으나, 이이상의 이야기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키기에 스토리의 이야기는 그만 두기로 하겠다. 리뷰의 목적은 게임을 있는거 없는거 다 파해치는게 아니라 못해본 플래이어들에게 '해보자'충동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기에. 다시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파판10의 시나리오는 파판 역사상 파판7을 재외 하고 가장 탄탄 하고 가장 잘 짜여 있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신'의 공포속에 살아가는 스피라의 세계관과 그 스피라를 구원 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사이에서 하나 하나 씩 풀어져 나가는 티다스의 이야기는 파판10을 동영상'만'의 게임이 아닌 동영상'도' 갗춘 게임으로 탈 바꿈 해주었으며, 한편에 길고 긴 소설을 읽는 듯한 그 구성은 아직까지도 파판을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남아있게 하는 원천이다. 파판이라면 언제나 등장하는 여주인공과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파판10은 메인 스토리 옆에 쳐지는 '감식초'같은 사이드 스토리가 아니라 아예 메인이야기의 하나로 다루어 버림으로써 파판8과 같은 작품에서 느꼇던 어색함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였다. (매인 주제가 사랑이라는 8에서는 솔직히 필자는 리노아와 레온의 사랑이 도대체 언제 시작 되었는지 수번을 플래이한 지금도 잘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다.)
티더스의 자나르칸드 에이브스 플래이. 훗 너는 곧 '신'한태 어택 당한다 -_-;
어흑. 저표정의 유우나는 모든 남성들을 미치게 한다!! 필자는 이 장면에서 쓰러졌다..;;;;
게임을 해본이 라면 반드시 알듯한 엔딩이다. 그해 최고의 엔딩으로 선정 되었을정도로 뛰어났었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하면 플래이 해보라.
역시 파이널 판타지! 음악, 그리고 사운드.
FF 시리즈의 음악은 대대로 우에마츠 노부오가 담당하고 있었다. (안타 깝게도 이제는 자기 스스로 회사를 차려서 스퀘어에닉스사에서 짐싸 들고 나가 버린 상태. 그래도 그후로 나올 파판 프로잭트에는 발 벋고 참여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나가셔서 많은 팬들을 안심 시키기도 했는대...) 이제는 일본 게임음악계의 거장이라고까지 불리는 사카구치가 추구하는 음악은 파판의 극한의 화려한 영상과는 반대로 수수하고 조용하며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을 지향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곡은 오케스트라에 의하여 연주 되었으며 파판8에서는 골든디스크를 수상 할정도로 뛰어난 그의 작곡, 음악 감독 실력은 이제는 전설적이 되어버린 상태. 과거 국내의 인기가수인 이수영과 함께 파이널 판타지 10의 음반 작업을 해서 더욱 국내 팬들에게는 친근해 졌으며 실제로도 '얼마나 좋을까'를 듣고 국내 일부에 팬이 생겼을 정도이다. 모든 파판의 전시리즈는 그후에 따로 음악만이 편집되어 발매된 엘범 마져 히트를 칠 정도로 뛰어난대, 이 파판 10 또한 다름이 없다. 긴장감과 웅장함을 조성시키는 전투음악에서 부터 슬픔을 표현하는 발라드 음악, 긴급 상황에서의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는 빠른 템포의 음악등 분위기에 맞는 훌륭한 음악들은 다시 한번 우에마츠 노부오의 이름을 떠올리게 한다. (파판 12에서는 사키모토 히로시가 작곡을 담당했는데, 과연 어떨지 지켜보도록 하자.)
파판10의 전투장면이다. 이때의 음악은 중독성이 상당하다 -_-;
스피어 그리드? 파판10만의 시스템..
FF 시리즈를 해본 사람만 알겟지만 대대로 요상한 시스템이 채용되어 왔다 -_-;. 대강 나열하자면 3의 잡 체인지 시스템, 6의 마석 시스템, 7의 마테리아 시스템, 8의 정션 시스템(해본자는 안다 졍션 노가다를... 그것은 인간이 할짓이 아니엇다...), 그리고 10의 스피어 그리드 시스템. 이 시스템들은 모두 캐릭터 성장과 관계된 시스템인데, 스피어 그리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커다란 보드 위에 캐릭터 성장을 위한 돌을 박아 놓았는대 각각 캐릭터들은 그 커다란 보드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시작을 한다. 몹을 잡고 스토리를 진행 하면서 얻은 S.LVL로 한칸씩 한칸씩 그 돌들을 켜면(?) 그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우숩게도 이 그리드 판은 모든 케릭터들이 함께 공유하는것이라서 후반부에 들어가 그리드를 거의다 완주 할때 쯤 되면 케릭터의 특성이라는 것이 사라져 버린다. 예를 들자면 아론의 그 굶고, 근육질의 팔로 한방 치는 거와 유나의 연약한 팔로 한대 치는게 동급의 대미지가 떠버린다는 말인데.. -_-;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나 길고, 실제 플래이할때도 거의 10분 가량 이이야기를 하는 관계로 대충 생략 하기로 하자. 또 전투 시스템에서는, 4때부터 채용되었다는 ATB(액티브 타임 배틀) 시스템을 버리고 10은 CTB(차지 타임 배틀) 이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채용했다. ATB가 하프리얼타임이었던 데 비해 CTB는 이름만 CTB고 여타 게임에서 쓰이는 스탯을 고려한 턴방식 전투 시스템이다. 타 게임과 조금 다른 점이라면 다음 순서가 누군지 알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정도. 턴 방식이라 ATB에 비해서 생각할 여유가 더 늘어나 필자는 참 좋아 했는데 다만 ATB에 비하여 실감도가 감소했다는 점은 어쩔수 없을거 같다.
파판 10만의 시스탬. 스피어 그리드다. 이걸 다 완주할때 쯤 되면 유우나가 톡 치는걸로 9만대 대미지를 보이는 웃지 못할 일도 생긴다.
미니 게임 그리고 칠요무기..
파판의 빼놓을수 없는 단골중에 단골이라면 바로 미니 게임들이다. 메인 이벤트와는 다르게 또다른 재미를 주는 이 미니게임들은 이번에는 칠요무기라는 새로운 무기들은 주는 아주 중요한 이벤트로 탈바꿈 하였다. 파판 10의 기본적 대미지는 9999가 끝인데 이 칠요 무기를 이용하면 그 이상의 대미지를 줄수 있게 하여 최종 보스전투에서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 더욱이 파판10에는 블리츠 볼이라고 하는 미니 게임이 등장 하는데, 이 블리츠 볼또한 플래이어를 밤새우게 하는 이유중 하나라 할수 있겟다. 이 처럼 파판10은 많은 재미 거리를 재공 하고 있는대. 일본 인터네셔널 판에 들어서는 헤레틱 소환수들을 등장 시킴으로써 또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티다의 칠요무기를 풀기 위해서는 이 초코보 레이스를 0초에 끝내야 하는데 이걸 깨기 위하여 들인 시간만해도 10시간은 나올거 같다. 정말로 컨트롤러를 집어던지게 만드는 주인공.
얼마전 파이널 판타지12가 드디어 발매 되었는데, 아직까지 유저들의 반응은 확실히 한쪽으로 좋다, 혹은 한쪽으로 나쁘다 이렇게 갈리지 않고 있다. 한쪽에서는 '게임 디랙터와 음악 디랙터가 바뀜으로 인하여 파판이 파판 같지가 않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다른쪽에서는 '신선하고 참 좋다, 파판의 세대 교채를 환영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RPG의 거작 파이널 판타지가 세로운 시대를 맞이 함에 따라, 다시한번 파이널 판타지10 그리고 그 영광을 돌아보게 되며 개인평가점 10점 만점에 9.8을 주며 평가를 마친다.
게임 평가점: 9.8
추신: 그림은 상당량 게임동아에서 발췌 했습니다. 그곳에 리뷰가 재맘에 너무 안 들어 이번에는 그냥 썻다는... ㅎㅎ;; 리뷰할 게임을 찾습니다. 한번 해봤는대 잼있었다 그래서 다른사람도 했으면 좋겟다 라는 게임이나, 시간이 없어서 못해봣는대 해봤으면 좋겟다 라는 게임을 쪽지나 댓글로 남겨 주시면 플래이 타임이 적은것에 한정하여 플래이 후 리뷰를 써볼태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