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NC의 서비스 정신을 무색할정도로 유저들의 의견을 너무 잘 수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4월28일 부터 진행되는 챕터2부터 요금제가 몇개가 더 늘어 납니다. 기존의 챕터1은 거의 패키지요금으로 49500원이 과금 되었는데 이번 챕터2로 들어오면서 패키지요금과 월정액요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는 기존의 요금과 비슷하지만 한번 구매자는 다음 챕터 이용할때는 29700이라는 요금으로 평생을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월정액요금은 월9900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신규 유저들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미지요. 월9900에 챕터 1,2 모두 이용가능해 집니다. 또 PC방 이용 요금 또한 피씨방내 모든아이피에 월99000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내놓았습니다.
두번째로 초기 유저들이 진입장벽이 높다는걸 조금 낮춘거 같습니다..이말은 길드워의 특징은 일반 롤플레잉의 장비빨이나 레벨빨의 전투가 아닌 각 유저들의 컨트롤과 먹고 먹히는 사슬관계의 케릭터 조합에 따라 각 파티의 전투력이 심하게 틀려집니다.. 그러다가 보니 랜덤 아레나 이외엔 컨트롤이 부족하거나 초기 유저들이 다 대 다의 전투에 참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챕터2에선 룩손과 쿠르드라는 종족을 나누어 각 종족간의 전투로 땅따먹기를 하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했습니다..물론 방식은 아레나 형식이라는 초기 유저들도 대인전을 좀더 즐길거리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세번째 다양하고 주기적인 업글 .... 벌써 챕터3의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대략 6개월을 예정하고 개발중이라니....앞으로도 계속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발표한다니 기대됩니다.
길드위는 일반 롤플레잉과는 다르게 장비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레벨에 목매여서 페인이 양산되는 겜이 아니라 일정치만 만족시키면 그때 부터는 컨트롤로 대인전을 하는 e-sports라는 말이 적합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제까지는 대인전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제대로 즐기기 어려웠지만 이번 챕터2부턴 좀 해소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