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본rpg겜의 지존 파판과드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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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올드 겜 메니아들이 짱공유 리뷰를 많이 보시나봐요~~^^
파이날 판타지 이야기 나오니까 댓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ㅋ~
그래서 저또한 올드 게이머로서 드퀘 이야기가 안나와 이렇게 써봅니다.
제 겜경력은 대충 23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어떠한겜부터 했는지 대충 감은 오시져?
사람은 살다보면 과거를 자연스럽게 회귀하려구 하는 본성이 있는데요 어렸던 시절의 기억 재미있던 추억 등 오래전 날들의 기억이 오랬동안 남고 또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때 당시에 즐겨 했던 겜들이 최고의 겜인것 처럼 착각에 빠질때도 있습니다.
자자 서론은 너무 길고 대충 그때 그시절 1990년 필자나이 대충 11살정도? 이것 저것 잡겜들을 두루 섭렵하다가 ff3와 dq4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기다렸던 작품들이라 나오기 전부터 용돈을 열쉬미 모아서 겁두 없이 낼름 사버렸는데요.. 문제는 그담입니다. 뭐 알아야 하쥐 ;; 메뉴얼 없이는 일본겜 참 힘들거든요 ㅋ~ 그래도 맨땅에 헤딩하다싶이 열쉬미 재미있게 겜을 하다 메뉴얼 나와서 앤딩을 봤는데요 그때의 감동이란 ㅋ~~ 아직도 잊혀지지 안습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은요 ㅋ~~
ff와dq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판은 말그대로 파판이고 드퀘는 드퀘입니다. 그게임마다 색이 있는거구 재미가 있는겁니다. 저또한 파판은 12까지 드퀘는 8까지 다 해보았지만 역쉬나 과거 머리속 기억이 가장 반짝 반짝할때 해본겜들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지는데요 ㅋ~ 어렸을때 파판은 독특한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이 참 좋았구요 dq는 스토리와 다양한 영웅?(동료) 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만 한 고전적 (용사가 세계를 구한다는) 스토리 좋았습니다. 아참 이때는 전혀 고전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의 rpg겜의 시초가 되기때문에 아직도 유명한거에요 ㅋ~그리고 여전이 우려 먹구 있구 ㅋ~
지금도 전 드퀘가 참 좋다구 느껴지는데 그이유는 고전적인 일본 rpg 느낌과 아직까지 써먹는 진부한 스토리가 지금까지도 남아 있어 그런지 모릅니다. 파판은 제가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너무 빨리 변해버려서 ㅋ~~ 드퀘 칭찬과 험담을 좀 하자면 드퀘는 스토리가 영웅 서사적입니다. 요즘 나온 dq는 나름데로 반전을 집어넣을려구 많이 하져 ㅋ~~ 용자(주인공) 평범한척 하지만 역쉬나 평범하지 않더라 라는 ;; 그런 식상함을 여지껏 써먹는 뻔뻔함을 자랑하져 하지만 역쉬 고전알피쥐 특히 영웅 서사적이라면 당연이 그래야져 ㅋ~~ 용사을 도와 서 세계를 구하는.. 여러 동료들 그리고 우정 사랑 이별 죽음등 ㅋ~~~~~~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dq가 나오면 아직도 열광하는 이유가 그렇한 이유중 한가지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욕도 많이 먹을뻔한데요 스토리가 영웅서사적이다 보니까 파격적으로 변화를 보여주고 싶어도 변하기가 참 힘듭니다. 또한 변해도 드퀘답지 안다 해서 욕을 많이 먹을지도 ;;
너무 팍팍 변해도 욕을 많이 먹져 ㅋ~~
파판7 나왔을때 그랬거든요 ㅋ~ 하지만 파판은 진보적인 겜 답게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려한 그래픽 과 시스템 다양한 직업 다양한 캐릭터화 수도 없이 많은 잡다한 스킬등......
게임적 요소로 본다면 당연하게 파판이 재미면은 압도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진보적이면서도
보수를 지향하기때문에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거의 게임에 집착하는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전 드퀘가 더 좋다는 ;;
여담이지만 필자는 파판은 3탄4탄5탄6탄9탄 너무 재미있게 했구요 드퀘는 3탄4탄5탄7탄8탄을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물론 다른 편두 다 좋았지만... 유난이 더 재미있게 했다는 거지요 ㅋ~ 이글을 보다 싶이 역쉬나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너무 빨리 변화하는 모습엔 거부감이 조금 드네요 ㅋ~
겐적으로 스퀘어하구 에닉스 합쳐서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