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태나쁨
일딴... 제가 느낀 경험담 만으로 글을 올린 것이니...
많이 부족한 부분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벌써 여러가지 온라인 게임을 했습니다...
대학입학과 함께 리니지1부터...
최근에 마무리 지은 리니지2와 에버퀘스트2정도 까지...
대작이나 광고 유명세를 탄 게임 들은 거의 다 손이 갔었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흥행작 게임이 처음 나오고 1~2년 정도는 거의 유저들이 열광을 하죠...
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많이 지나게 되면... 모든 게임들에서는
"할게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곤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나이가 들수록 유저들은 "먼치킨케릭터"에 가까워지죠....
빵빵한 장비와 만렙... 이런 케릭과 이 유사한 케릭이 늘어 날수록
신규 유저의 유입이나... 활발한 레벨간 커뮤니티 자체가 무너지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울 수 밖에 없더군요..
판타지소설 속에도 등장이 어려운 그 많은 영웅들이
게임 유저의 대다수가 영웅자체가 되어 버리는 거죠...
리니지2만 예로 들어도...
만렙이 넘치고 장비도 S급 A급 B급....
뭐... S급하고 A급하고는 엄밀히 다른거 아니냐..
그 차이를 아는 사람은 더 크게 느껴진다....
이렇게 말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경차타는 사람이 BMW 3,5,7스리즈 보면서
무슨 생각 할까요...
"와~ BM이다~" 비슷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10000대중 1대 있을 좋은 외제차가
2대중 1대이상이라면.... 경차타는 사람은 차를 안타고 말겠죠...
지금하는 온라인게임... 전유저중 1~5%이어야 할 클래스나 장비들이
80%......
게임 처음할때 재이있고 열광하는 이유가
목표가 있고 이루어 나간다가 되어야 되는데......
그래픽도 좋고... 시나리오도 좋고... 퀘스트도 좋고.... 밸런스도 좋도...
다 좋다고 합시다... 과연...오픈1년 때의 열정과 관심이
오픈 3년 또 5년 계속 갈수 있을까요.....
생각해볼 문제 인것 같네요
히릇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