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노트] 피아 캐롯에 잘오셨습니다 2 / 미키코 냠냠.

2523 작성일 06.06.29 0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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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시노하라 미키꼬(Mikiko Shinohara)


 


생일 : 2월 5일


신장 :157Cm


혈액형 : B형


3 사이즈 - 84 / 59 / 88


성격 : 절대 지기 싫어한다.


 





- 업무 작성표


 


8월 1일~7일 - 웨이터


8월 11일~15일 - 웨이터


8월 16일~23일 - 계산


8월 28일 - 웨이터


 


TIP: 그녀는 피아 캐롯에서 근무하지 않기때문에 그녀와 만나기 전까지 공부나 조깅을 하면서 능력치나 올려둡시다. ^^


 


       또 바다 여행은 안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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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엔 가지 않을래" -1번 입니다.


 


아즈사가 여행가자고 할때 눈물을 머금고 거절을.....


 


대한 민국 어느 남자를 잡고 물어봐도 이쁜 여자가 바다 여행 가자는데 거절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흑흑...


 


 


 


- 8월 8일


 


창고에서 일하던중 타임카드를 찍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요 이건 신의 계시입니다. 밖으로 나가세요)


 


여기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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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으니 확인하러 가자" - 1번 선택


 


 


- 밖으로 나가면 이런 이벤트가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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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코는 원래는 8월 6일날 만날 수도 있지만 먹는..엔딩 보는데 지장없어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


 


미키꼬 : 그런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편집장 : 일단 문제는 해결된 것 같지만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더 이상 말하지 않겠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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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봐달라는 미키코.


 


미키꼬 :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 이봐 거기 당신 좀 이리와봐요. 이 원고를 읽어봐요 뭐가 잘못됐다는 거죠?


 


 


 


- 점장에게 걸리면 혼나니 일단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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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말걸지 말라고!


 


미키코 : 어때? 재미있었지? 솔직한 감상을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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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지만..." - 2번 선택


 


나는 재미있다며 솔직한 의견을 말했지만 그녀는 화를 낸다.


 


그래서 나는 케릭터가 이러쿵 저러쿵 (쓸때 없는 말을 길게하네 주인공 놈)........ 이리 저리 설명해주니.


 


미키코가 대단하다며 다음에도 읽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헤어질때 전화번호를 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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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당연히 대단하지. 하하하!!


 


 


-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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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번호를 땄으니 전화를 걸어서 작업을 걸자.


 


 


작업걸려고 전화를 걸면 자기가 바쁘니 도와주러 오라고 한다.


 


프히히. 이유야 어찌댔든. 여자방이다. 기뿐 마음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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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그럼 어디로 가면 되지?" - 1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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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나와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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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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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미키코는 솔직히 공략할게 없습니다.


 


이제는 미키코의 집을 알았으니 그저 자유시간에 줄기차게 러쉬를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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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녀의 방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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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께만 없으면 참 이쁜데 말입니다.


 


미키코 : 내가 왜 만화가가 되려는지 가르쳐 줄게. 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몸이 약해서 밖에서 놀았던 적이 없었어.


그래서 책이 친구가 되었지. 동화책.만화책! 모든 책을 읽었어. 읽으면서 마지막에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거렸어.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기도하고 또 예상했던대로일 때도 있고...초등학교 4학년 떄부터 그림을 그리는데 몰두하게 되었어. 낙서 정도였지만 눈에 보이는 대로 다 그리기 시작했지. 그렇게 간신히 중학교에 올라가고 코믹 마켓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 거기서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과 만나서 함께 어울리기도 했어. 고등학교? 그건 작년에 때려 치웠어. 부모님은 고등학교만은 마치라 했지만 내 갈길이 따로 있으니까.


 


 


그래요 원래 범상치 않은 분은 아웃사이더의 길을 걷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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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모습으로 은근히 덮처주길 바란다. 맞...나?


 


 


- 8월 16일 코미케


 


오늘은 즐거운 코미케가 열리는 날.


 


나는 미키코가 잘하고있나 응원하러 가기로 했다.


 


물론 덤으로 친구인 신지의 동인지도 구경하로... 어디까지나 덤이다.


 


...


 


코미케에 도착했는데 신지의 얼굴이 좋지 않았다.


 


피아 케럿의 알바자리도 버리고 나가더니 결국 이꼴이냐? 프하하.


 


이제 미키코를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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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되가니?


 


 


그녀와 짧은 인사를 하고 잠깐의 자유 시간.


 


음..이제 할게 없는데 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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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코를 만나러 간다" - 3번


 


멀하긴요. 미키코를 찾아가야죠!! 고고싱!!


 


뜻밖에 잘 팔리고 있는 미키코의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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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가가 이쁘면 2권씩 사주는건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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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어디서 많이본 단어인데....망가...?


 


저건 고르지말고 2번을 골라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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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주근께 어디갔어?


 


미키코 공략 정말 쉬워요....


 


이 장면을 봤다면 이제 아침마다 그녀의 집으로 가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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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이입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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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정을 불어 넣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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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입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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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꼭 이럴때 마음을 확인 한다니까...


 


"나도 미키코가 좋아..." 2번 입니다.


 


 


그럼 대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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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 아주 좋습니다. 슴가를 아래서 위로 보는 샷. 아주 좋아해요.


이후의 식사 장면은 규정에 의해 잘랐습니다


 


 


[ 엔딩까지 보고 싶으시면 클릭]


엔딩은 링크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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