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그 날 이후라는 제목의 쪼 오금 된 전략 시뮬레이션..
(본제는 1985 : The Day After 이라는데;;믿거나 말거나;)
현실적인 것과 지금처럼 초 현대적무기들이 판치는게 아니라 70~80년대의 중무기들이 난리치는 전장입니다.
배경은 쿠바사태 이후로써 J.F.케네디의 결단은 없었다는 식의 전개이구요.
그래서 이야기 내용은 무었이냐?
결국 쿠바사태때문에 제 3차대전이 터졌다는것;(정확히는 핵전)
갠적 소감으로는...
꽤나 현실적.
게임 시작하면 저런 무진장 살벌한 화면이 떠오르면서 스크램블이 울립니다.(스샷참조)
참호 파 보병들이 숨으면 왠만큼 포격을 퍼부어도 안죽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들의 집들을 엄폐물로 삼아 그곳에서 공격도 가능하고 핵포격맞은 부근에 잘못 지나가면 그대로 몽땅 사망입니다.(참고로 탱크나 보급차들도 서버림.)
이 게임은 너무나도 현실적이라서 사람을 게임 몇번 하지도 못하고 좌절시켜버리는 최고의 압박감을 자랑.
예를들어 스타에서 시즈탱크가 아무리 포를 쏘아대도 포탄이 떨어졌다고 본진으로 돌아가진 않지만...
이 게임에서는 탱크가 맵 절반 정도 지나가려 치면 탱크가 서버림...;
기름이 없어서;
게다가 자주포라든지 박격포로 무한포격도 불가능합니다.
보급품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이건 너무 당연한가;) -ㅂ-;
그렇다고 노획은 가능한가?
불가능합니다. -ㅅ-(이런 쉣) 하지만 핵방사능으로 인해 서버린 탱크라던지 길거리에 널린 트랙터,차량등은 노획이 가능합니다.(사람모양의 빨간 등이 켜짐.)
모든 게임에는 있을 치트키조차 이 게임에서는 용납하지 않더군요.(없다는 소리;)
(제가 열나게 외국 사이트를 뒤졌지만 치트키라고 있는 게 먹히지를 않았습니다;ㅁ;)
왠만큼 끈기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비추!! 하지만 끈기가 있다면 게임내 평원을 질주하는 당신의 탱크군단을 보게 될지도....(비행기 폭격만 조심하센~=ㅂ=/)
http://blog.naver.com/sbg666에서 중국미션 공략중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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