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음악.. 액션성 있는 전투.. 그리고 중간중간 삽입된 유머까지.. 서툴지만 톱니바퀴
처럼 맞물리는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게임앞에서 떨어지지못한게 한건 아닐까?
최근 루리웹을 돌다가 범피트롯의 후속작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너무나 반가
운 소식이었다. 성공여부는 지금은 알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나는 다시한번 구매할것
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감동을 준 타이틀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것이란 것도 말이다.
나는 남에게 무언가를 해보라고 강제적으로 권하는 사람은 아니다..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다
가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광활한 대지를 이곳 저곳 여행하는 방랑자가
되어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한번쯤은 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게임이었다.
작품성: 8 그래픽: 7 음악: 10 게임성:8
이상 처음해본 '게임 파해치기' 리뷰였습니다. 게임에 관심있으셧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비클에 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고 싶었지만 어디까지나 리뷰이기에..게임 전반부의 내용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비클에 관한 내용은 스크린샷으로 올리니 이점 양해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