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국지11..........

이강생강 작성일 06.07.30 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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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쓰레기



삼국지 11을 경험해본결과 장수들의 친목이 거의없다고 볼수있다

그러다보니 가끔가다 발생하는 이벤트의 대화가 반갑기그지없고

건물을 다 짓고보면 수송과 병력증강시키는거빼고는 거의 할짓이 없다

장거리 전투일경우에서는 어디 쉬었다가 갈곳도 없다..

삼국지9같은 경우는 중간에 진이나 요새를지어 병사를 비축해 둘수있엇지만

삼국지11 의 경우 배후만 포위당하면 온데갈데 없는 중화비아가 되어버린다

학소같은 경우 포위당했을때 얼마나 성채에서 지휘를 하며 살아남았는가

우린 포위당했을경우 성채를지어 방위전할수가 없게 되었다

다른 햏자의 의견들에 모두 공감한다

삼국지11에서는 수송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적어도 금이나 병량같은건 수송않했으면 좋겟다

신장의 야망일경우에는 금전이나 병량이 통일되어서 쓸데없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포로교환 같은 외교일때도 우리가 원하는것을 골라서 교환할수있었지만

삼국지11일경우 금전몇푼가지고와서 여포 내노라는경우도 있었다;;(화딱지나서 참수시킴)

아직 모든걸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직까지는 신장의 야망보다 미흡하다는 점이 분명하다

통틀어보면 포로교환밖에 추가된점이 없다고본다.. 삼국지7일경우 연애편지쓰는기능도있었다;

관직을수여할때도 삼국지9에서는 관직의 설명이나와있었고 예를 들어 무고령일 경우 무기를

담당하는사람..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했지만 삼국지11일경우 무고령이 뭐하는 인간인지모

른채 양송같은 세뀌를 안쳐놓을수도있다는 초보들의 의견이다

이미삼국지11은 무장을 얼굴 변화빼고 이제 일년을 거저먹을려는 쪽발이 세뀌들이 농간이거나

신장의야망을조금더 실험해보려는 원숭이 새뀌들이 씹질일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10이 제일맘에 들었다 친한무장들과 같은 도시에서 일한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술사주고 예기하고 집에서놀고 얼마나 좋은가 거의 삼국지GTA라고 불릴만큼 자유도가 높았었다

신장에 야망일경우에는 포로장수참수도 가능했는데; 삼국지11은 포로로 쳐넣으면 등용하니면 석방이다...

특공대를파견해 탈출시키는 기능은 없을까??;;

아무튼 삼국지 12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장수중심으로 돌아왔으면 하는바램이다

여태것 본인의 개*이 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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