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내가했던 파이널 판타지.시리즈

편집하는넘 작성일 06.07.31 0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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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위 사진은 내가 같고있는 ps시디이다 다른건 다팔아버렸지만 파이널 판타지 만큼은..~~아무래도 팔 자신이 없네요.. (팔면 꾀 나오던데..ㅡㅡ;) 그만큼 파판에 대한 추억이 많은 셈인지도..

우선 파판 시리즈를 다 해보면서 엔딩을 본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습니다.... 우선 이글을 쓰는 목적은 한때나마 파판에 울고웃고 했던 학창시절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입니다.....~~^_^

우선 파판1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정말짜증스 남니다... 리메이크 판으로 그래픽은 바뀌었는데... 내용은
그대로 입니다. 다른거 다 치우고 무슨노무 적과 조우를 그렇게 많이 하던지.. 어떤 던전이나
지형은 거짓말 안치고 한발자국에 한번씩 전투하는 곳도...있으니.. (ㅡㅡ;)하두 적과 싸우는게 지긋지긋 해서 접었습니다..


파판2


파판 시리즈중 아마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게 아닐까 함니다.. (아니신 분들은 말구.._)
숙련시스템으로 아주 개 노가다... 를 했던.. 5분에1정도 하다가 하두 많이 죽어 짜증나서.
나중엔 이것도 접음...



파판3

우선 게임이 재미가 있습니다..처음 바위를 부술 비공정 부터 시작해서 탈것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난이도도 괜찮고 스토리도 그럭저럭 단지 던전 들어가면 세이브 장소가 없어 한큐에
깨야한다는 사실이 거이다 도착했을때 죽어버려서 다시해야하는 그 기분이란...ㅡㅜ OTL



파판4

스토리가 아주 죽이는 게임 어드벤스 칠드런 말고 요걸 애니메이션 시켜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하여튼 스토리 최고



파판5

돈이 최고라는 현실을 직시해주는 5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돈던지기 기술로
돈만던지면 완큐


파판6

내가 한번하고 마는 파판을 유일하게 5번이나 플레이 한 작품... 케릭터 개성도 강하고..
제 생각엔 7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론 6가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이 아닐까 함니다..
다만 버그2개와 8번 난타로 난이도가 아주 쉬워져 버리긴 했지만..
또 오페라에서의 장면과 음악은 시리즈중 최고~~원츄


파판7

여러가지 미니게임과 소환수 등
한편으론 7이 최고의 작품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함니다..여러가지 숨겨진 요소와 던전
미니 게임으로 이루어져 최강의 리미트나 아이템을 얻는 것은 게임말고도 다향한 재미가 녹아있는듯 함니다.. 스토리도 탄탄 하고요 단지 내가 플레이 했을때 에어리스 죽어라 열심히 키웠는데.. 중간에 스토리상 죽어버리고 마는 ㅡㅡ; 짜증과 소환수 딜레이의 압박 하루 종일 걸려여
특히 원탁의 기사...


파판8

정션 시스템이란 아주 복잡하고 난해한걸 들고나와서 적응 하느라 고생한 게임 그냥 안하고 접을려다 한 잡지인가? 하는 곳에서 [머리나쁜사람들은 이해안가죠] 하는 글을 보고 오기로 깼습니다. ㅜㅜ 가장기억에 남은 건 내가 레벨이 올라가면 적들도 레벨이 올라가는 기분나뿐 구조와 소환수2마리가 기억에 남는데요 한명은 공격할때 하늘을 손으로 잡고 늘려서 던지는
엄청난 박력으로 어둠속성공격을 하는데.. 데미지는 150-200 허여튼 엄청안나오고 마지막 소환수 인가? (오래되어서 기억이ㅡㅡ?) 땅에서 부터 우주로 날라가 다른행성으로 대려가면 부딪치는 초호와 우주여행 공격인데여 하루 종일 걸려여 우주를 날아다니다.. 보니..ㅡㅡ;


파판9
사놓고 아직 한번도 못해봤음..ㅜㅜ (언제기회가생길려나...)


파판10
내용 스토리 히로인 유나 음악등 깔끔한 매치가 이루어져 상당히 재미있게 한 작품...
플레이 하면서 마지막 보스보단 숨겨진 몬스터 지역 종족 보스등을 쳐 부순다는 위주로
아주 재미있게 했던 작품 허나 오리지널 몬스터인,,, 신룡은 좀 사기성 가까운 기분이 듬..
또 하나 들자면 이상한 던전에서 스피어 끼어맞추기 퍼즐같은 것좀 안했으면.. 하는 ㅜㅜ
(제가 너무 헤메서.....ㅡㅡ;)


판판10-2
무조건 100% 달성해야 마지막 엔딩 보는줄 알았는데요 한번깨고 두번째 플레이해서 또 엔딩보면 달성률에 상관없이 숨겨진 엔딩이 나와 버리고 마는 ㅡㅡ;
지하100층에 사는 고넘 죽이기가 쉽지 않아서...에고 알테마를 닥치는 데로 갈기니...


이상 제가 알고잇는 파판 이었습니다... 어렸을때 알테마 마법을 쏘아 보고 한없이 기뻐했는데.
이젠 그런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어버린 돈과 명예만을 바라보는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시한번 그시절로 한번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한번 주절이 주절이 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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