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이싱게임 오토여 바이바이 그리고 그란투리스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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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본에 올때 가지고 온 플스2 시디 니드포스피드 언더2 , 모스트원티드
먼지쌓인 그란투리스모 2002 도쿄 엔 서울 그리고 오기전에 산 그란투리스모4
과거 언제 어디서나 고수하던 오토모드
그란투리스모를 접하면서 완전히 끝났습니다;; 오랫동안의 오토모드의 자신감이
첫 코너에서 오버스티어(스핀)을 하면서 충격을 먹은뒤 거의 처음으로 하는
수동방식 굉장히 어색하더군요;; 처음엔 언제 어디서 브레이크를 밝고 어디서 핸들을 돌리고
어디서 기어를 바꿔야할지... 그리고 수동으로 잡은지 약 1개월 반 확실히 지금은
레이싱 게임은 새로운 모습을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주 했던 카트라이더^^;; 오토만으로도 어느정도 달릴수있었던 니드포시리즈
지금 느끼는 거지만 레이싱 게임의 참 재미는 수동방식인거 같군요ㅎㅎ
이상 수동방식에 취해가는 한사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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