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정보] GTA 후속작 GTA - LawBreaker

bjbjbj 작성일 06.10.17 2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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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기사 1) 제목 : GTA 후속작 GTA-LAW BREAKER 개발착수
2006.4.28 - Tom Waltonian.[gamespot U.S. NY]

락스타 게임즈는 오는 2006년 4월 27일 락스타게임즈 본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세계적인 게임으로 유명한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의 GTA SA의 후속작 Grand Theft Auto Law-Breaker, GTA-LB 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락스타게임즈는 지난 3월 2006년 1분기 소득액을 발표하며 후속작품 출시시기에 대해 언급한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그 사실을 밝혔다. 락스타 게임즈는 GTA 새 시리즈 개발에 PS3, XBOX 360 로 발매될것이며 그 후에 PC판으로 발매하는게 관행이기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PS3, XBOX360을 구매할것으로 보인다.

테이크 투는 2007년까지 출시되는 게임은 없을것이라 밝혀, GTA-LB는 2008년에 발매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GTA 후속작 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은 전혀 관계없는 사진이며, 지난번에도 말했듯 그 사진은 처음보는것이며 그래픽또한 사실감있게 표현한것이 물리적으로는 개발이 가능하나 많은 유저들이 그 사양에 맞추기 힘들것" 이라고 밝혔다.

그랜드테프트오토(이하 GTA)는 2001년 GTA3 , 2002년 GTA바이스시티, 2004년 GTA 산 안드레아스 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게임이며, 지난 게임 디벨로퍼 초이스 어워드(Game Developers Choice Award)에서 OST, 그래픽, 구성도 등 5개분야에서 수상한적이 있다. 또한 제작진이 간단한 패치만하면 성관계를 하는 게임을 제작해 사상 초유의 발매중단과 미판매제품 리콜에 들어간적이 있었다.

GTA-LB 는 최고의 그래픽으로 구현하며, 가능한 모든 집 빌딩 등을 들어갈수 있게 할것이다. 소방관은 직접나와서 불을 끄면서 구조작업도 벌인다. 또한 화재의 정도에따라 소방차와 경찰차 앰뷸런스등이 올것이며, 자신의 리스펙트(존경도)에 따라 '마인드리딩' 기술을 이용해조직원을 조정하여 테러리스트로 만들수 있다. SWAT팀은 더 많아지고 강해질것이며,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때에는 좌석에 직접 탈수있게 하며, 비행기의 기종도 많아진다. 항구에서는 자신이 직접 여객선을 운영할수도 있다. 게임방식도 자신이 변경할수 있는데, 일반 미션모드, 좀비모드, 몬스터모드 등 여러가지를 준비중이다. 또한 게임상 폭발 이펙트등에 값을 매겨 어느정도의 값을 받으면 건물이 무너지는 효과도 넣을것이라 밝혀 게임에 큰 역사를 갈라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몇개는 911테러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삭제될수 있다고 밝혔다. 더 놀랄만한 정보는 많지만 업체보안상의 이유로 못밝힌다고 해 얼마나 큰 개혁을 보일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GTA-LawBreaker(위법자)는 제목에서 알수있는 법에 관련된 도시인 워싱턴DC 가 배경이 될것이며 펜타곤, 화이트하우스(백악관)등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펜실베니아주를 배경으로 할것이며, GTA3에 있던 경제의 도시 뉴욕도 다시 추가할수도있다고 밝혔다.

또한 PC판에대해 언급은 자제하는 눈치였으나, 64bit를 지원하는 컴퓨터에서 Windows VISTA의 기본 소스가 제공되는데로 구현할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워싱턴DC를 배경으로 하는데 법조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 게임을 좋아할것인가 에 대한 질문에, "그럼 게임에 국회의원들을 넣고 출퇴근 하게 해주면 좋아할것" 이라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금껏 GTA가 출시할때마다 사회 각층의 전문인들이 GTA게임에대해 혹평을 마다하지 않는데 GTA-LB가 발매하면 어느도시보다 법을 준수해야할 워싱턴을 배경으로 해 그 어느때보다 혹평은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기사 2) 제목 : 그랜드 테프트 오토의 새로운 시리즈가 2007년 출시될 예정이다.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 투는 3월 7일 2006년 1분기 소득액을 발표하며 차세대기용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의 출시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회사는 할로윈 시기까지의 2006 회계 연도 전망을 살피며 회사가 '락스타의 현행기용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테이크 투는 해당 회계 연도 내 새로운 PSP용 GTA 게임을 발표할 것을 밝혔으나 10월 차세대기용 GTA를 선보일 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테이크 투는 통상 10월말 새로운 GTA 게임을 선보였던 것이 관행이다.

테이크 투는 200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테이블 테니스의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나아가 2007 회계 연도가 시작될 때까지 락스타로부터 출시되는 게임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테이크 투는 "2007 회계연도에는 락스타 게임즈의 쟁쟁한 차세대기용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물론 락스타의 유명한 시리즈물들의 후속작들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기용 GTA가 빠르면 2006년 11월에는 발매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시기는 소니가 PS3의 북미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기간이다.

2001년 첫선을 보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3 이래로 2004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어드밴스드를 제외한 모든 GTA 게임들은 소니의 콘솔을 통해 시장에 선을 보였다. 따라서 차세대기용 GTA 또한 소니의 PS3용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질문에 테이크 투의 임원진들은 응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테이크 투가 차세대기용 GTA 출시에 있어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중 어느 곳과 손을 잡을 지에 대한 한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테이크 투의 CEO 폴 아이벨러(Paul Eibeler)는 "우리 직원들은 차세대기용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흥미진진해 하고 있다"는 답변을 보이며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테이크 투가 XBOX 360과 PS3용 게임을 한번에 선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이벨러는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다"며 "그러나 무엇이 되었든 GTA에 대한 기대치에 어긋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보도자료에 언급된 대로 현재 우리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2007 회계연도에 락스타의 차세대기용 게임들이 유명 시리즈물을 포함,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UBS의 애널리스트 마이크 월레스(Mike Wallace)는 PS3의 11월 출시가 테이크 투의 2006 회계연도 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대해 아이벨러는 "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PS3의 출시시기가 언제가 될지 불분명한 상태기 때문이다. PS3의 발매시기에 대해서는 소니를 주목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고 대답했다.




기사 나온진 좀 됐지만 ㅎㅎㅎ GTA 후속작 빨리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

내년에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2008년에서 2009년에 출시될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도 있네요,,

자체 모드도 여러가지 있고 가능한 모든 집에 들어갈수도 있다니 ㅎㅎ

나오면 백안관가서 부시먼저 때려 죽여야지 ㅎㅎ (부시 있으려나;;)

p.s. 사진은 GTA LB 사진을 못구해서.. 그냥 아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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